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육교사 자격증 인터넷으로도 OK

화이트오렌지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5-01-16 19:51:42

http://media.daum.net/issue/934/newsview?issueId=934&newsid=20150116055406581

 

보육교사 자격증 남발이 문제네요.

보육교사 자격증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자격증을 쉽게 딸수가 있네요.

 

IP : 118.32.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육교사는 베이비시터예요
    '15.1.16 7:56 PM (110.47.xxx.173)

    시터는 집으로 찾아오지만 보육교사는 별도의 장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아이를 한꺼번에 본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죠.
    누가 그럽디다.
    세상에 싸고 좋은 물건과 귀신은 없다고요.

  • 2. 진짜
    '15.1.16 8:05 PM (222.99.xxx.67)

    문제에요.
    여기 사는거 그저그런 동넨데 애들 저학년 벗어나면 큰 능력없는 엄마들 죄다 보육교사자격증 따서 어린이집서 일해요, 고졸 전문대졸 대부분.당연히 전공 전혀 무관.
    인력 모자르니 경력없어도 자격증만있으면 금방 취직.
    저임금 어쩌구해도 그돈이 어디냐며 주위 엄마들 서로 하려 들던대요?
    개중에는, 저런 사람도 자격증만 있으면 어린이집 취직이 가능하다니 큰일이네 싶은 아짐들도 있어요.
    아이 친구 엄마들사이에서 애라면 진저리친다 스스로 말하던 엄마조차 자격증따고 일하는거보고 모두 놀라고있는중이네요, 그 본인 스스로도 말못하는 애들맡는게 제일 속편하다하더라구요. 말못하는 애들은 뭐라해도 못일르니깐 문제 생길일 없다고..
    정말 큰문제에요, 어린이집 말못하는 아이들은 아마 모르긴몰라도 맞는애들 많을거에요.

  • 3. 777
    '15.1.16 8:07 PM (1.236.xxx.198)

    헐 말씀이 심하시네요 싸고 좋은 물건이라뇨 열악한 환경에서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 보육교사 분들도 많은데 참 안타깝네요
    저두 잠깐 일했어지만 남의 아이들 엉덩이 닦아주고 토한거 치우고 업어주고
    예뻐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월급에 일하기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자질 덜된사람들이
    나오는 거구요 제도개선을 해야지 보육교사만 탓하면 답이 없어요

  • 4. 썸씽썸씽
    '15.1.16 10:12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간호사 국시 통과하면 보육교사 자격증 2급 나온다던데요. 국가정책으로 어린이집 수요가 확 늘어서 보육교사 자격을 많이 낮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번일을 계기로 제도적 보완이 마련되어야겠죠. 그런 미친 분때문에 공부는 짧게 랬어도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보육했던 그 분들만 손해보게 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729 소금물 (식염수)이 피부에 좋나요? 1 ... 2015/01/18 2,597
458728 40살 막 살아온 아줌마 같았던 초등1학년 아동 31 아웃 2015/01/18 10,827
458727 영국 가고싶어요. 1 2015/01/18 981
458726 배우 팬질..너무 심하게 빠졌어요 ㅠ 32 ㅇㅇ 2015/01/18 5,524
458725 해산물 알레르기... 3 요엘리 2015/01/18 1,128
458724 똥커피 개똥 2015/01/18 861
458723 아버지께서 북한여자를 만나러가셨습니다 25 silsil.. 2015/01/18 12,169
458722 나이트서 부킹해서 만난 남자 2 ww 2015/01/18 3,841
458721 나이31살.핑크색 가방 어때요??? 14 알렉터 2015/01/18 2,307
458720 공무원 조우종 vs 프리대박 전현무 4 ... 2015/01/18 4,144
458719 본문지워요 18 .. 2015/01/18 3,795
458718 삼각김밥 집에서 만들고 있는데요..전주비빔밥맛? 삼각김밥 2015/01/18 795
458717 저는 어린이집에 정말 맡기고 싶어요. 27 사과 2015/01/18 4,411
458716 부모가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면 안되는거같아요 10 내리사랑 2015/01/18 3,928
458715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엉엉엉... 5 동포아짐 2015/01/18 1,939
458714 친구가 뉴스킨시작 하고나서요 1 친구 2015/01/18 5,270
458713 다단계에 지불했던 돈 취소하고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 7 속았어요~ㅜ.. 2015/01/18 1,870
458712 헬스장 1년에 17만원 10 0행복한엄마.. 2015/01/18 3,973
458711 건강검진결과 좀 봐주세요(특히 의사 간호사님 꼭 조언부탁합니다).. 14 건강합시다 2015/01/18 4,497
458710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들에게 메일보내기 ] 월성원전 1호기  32살월성1.. 2015/01/18 722
458709 학생 책상용 스텐드 추천좀 부탁드려요 ,,,, 2015/01/18 1,857
458708 아이들 상대해야 하는 직업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20 교사직군 2015/01/18 5,267
458707 대학로에 '장' 아직도 있나요? 2 2015/01/18 1,325
458706 우체국 실비보험 장단점이 뭔가요? 4 부탁드려요... 2015/01/18 11,425
458705 이쁜 친구에 대한 열등감 ㅠㅠ 54 질투의 여신.. 2015/01/18 23,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