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언니 부양가족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제 쪽으로 해달라고 하는거, 언니 기분 상하는 일일까요?
1. 네
'15.1.16 7:09 PM (180.65.xxx.29)부양가족 없는 님이 아무래도 넉넉할테니 그냥 있으세요
2. ..
'15.1.16 7:11 PM (121.134.xxx.100)제가 친정언니에게 그렇게 말하면
언니는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할텐데...
자매지간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제가 동생이 있어도 같은 상황이면 동생한테 하라고 할거 같은데...3. ...
'15.1.16 7:12 PM (220.72.xxx.168)언니에게 직접 말하지 말고 어머님께 상의해 보세요.
어머님이 언니에게 말하도록...4. ..
'15.1.16 7:13 PM (114.202.xxx.83)그게 약간 마음 상할 수 있어요.
언니가 실제 부양가족 등록으로 어느정도 혜택이 있는 상태인데
그걸 가져가겠다고 하면 약간 마음 상할 가능성이 높아요.
실제로 이 문제로 남동생과 자형이 마음 상하는 거 봤거든요.
잘 생각해 보세요.
처음 잘 생각해서 올려야지 나중에 변경은 정말 득보다 실이 많아요5. 고민녀2
'15.1.16 7:13 PM (115.139.xxx.9)원글님이 어머니를 부양가족으로 올리셔서 더 받는 액수의 반을 언니에게 주겠다고 해보세요. 언니가 엄마를 부양가족으로 올려서 얼마나 더 받게 되는지도 알아보시구요.
아니면 이년씩 번갈아가면서 하셔도 되겠네요. 원글님이 이미 어머니 생활비를 더 드리고 있으니 언니가 받아들여야 할것 같은데요.6. ~~
'15.1.16 7:15 PM (112.154.xxx.62)언니한테 거절해도 괜찮다..전제를하고 말해보세요
7. ..
'15.1.16 7:30 PM (125.183.xxx.58)시부모님 친정엄마 올려서 돌려받는 금액+해서
매년 설에 100~200만원씩 드리니
다른 형제들 뭐라 안합니다.8. 저도
'15.1.16 8:34 PM (121.157.xxx.217)동생이 여태 올리다 현재 외국 거주중이라
남편앞으로 올리려고 하는데
동생이 했던것처럼
공제받는것만큼 엄마 드리려구요9. .....
'15.1.16 8:55 PM (112.109.xxx.95)결혼 여부만 빼면 저희와 아주 비슷하네요.
우린 시댁 어른들 께 비슷하게 생활비를 대는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우리가
책임지고 있어요.
그래도 25년 동안 한번도 인적공제를 받은적 없어요.
병원비를 대지만 의료비도 마찬가지고요.
밀어넣는 금액 보면 화 날때도 있지만 아주버님네와 우애를 택하고 있어요.
올핸 속이 좀 많이 쓰릴것 같긴 해요.
역지사지 해보면 언니가 기분 안좋아 하실것은 당연 할것 같아요.10. 공순이
'15.1.16 9:29 PM (175.197.xxx.41) - 삭제된댓글동생이 엄마 모시는거나 마찬가진데 혜택만 쏙 빼먹고 있으면 미안한줄 알아야지 그거갖고 언짢아하는게 언니 맞나요?
원글님이 섭섭해야할 상황같은데요?
말은 해보세요.
언니. 나 요즘 연말정산 너무 많이 토해내서 못살겠어. 엄마라도 내가 부양가족으로 올리면 안될까? 언닌 애들이라도 있잖아.11. 음... 딱 경계인가요
'15.1.17 12:00 AM (221.162.xxx.155) - 삭제된댓글딱 경계라 그 돈으로 세율이 낮아 지는게 아니라면
사실 별 차이 안납니다.
저도 친정으로 맏이고, 시댁으로는 남편이 유일한 직장인임에도
공제는 다 다른 사람들이 받아요.
걍 얼마 안되는거 냅둡니다.
실제로 계산해 보세요. 얼마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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