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층에만 있는 소음??

복도식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5-01-16 16:15:05

1층에 첨 살아보는데요.

지은지 딱 20년째 접어든 아파트에요.

그런데 첨 오자마자 핸드폰 진동 소리도 아닌것이 뭔가 약하게 윙~ 하는 진동소음이

거의 하루 종일 있어서 저는 이게 첨엔 2층 집이 원인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어제 밤에는 1층 복도 전체를 다 걸어가봤는데 그 소리가 복도 내 전부 다 들리더군요.

복도에도 창문이 다 닫혀있어서 진동소리가 그대로 전해졌어요.

특히나 우리집은 엘리베이터 타는 곳 바로 앞에 위치 해 있고

 엘리베이터  맞은 편엔 다른 층으로 올라가고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

옆집과는 띄어져 있는데 복도 저 쪽 끝 우리랑 똑같은 위치의 집 앞에서는 역시나 더 크게 들렸어요.

아무래도 지하층에서 올라오는 기계소음 같던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세요?

지하 주차장은 없고 지하로 한층 정도 더 있어요.

 

IP : 112.163.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네가
    '15.1.16 4:46 PM (222.232.xxx.111)

    1층으로만 이사 다녔는데 그런 소음은 없었어요.

  • 2.
    '15.1.16 4:52 PM (39.114.xxx.211)

    지하에서올라오는 기계소리면 보일러실에서나는 소리일까요?

  • 3. 저두
    '15.1.16 8:08 PM (112.163.xxx.93)

    그게 무슨소리 인 줄은 모르겠어요.
    개별난방인데 따로 보일러실이 있는건 아닌것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669 약과랑 찹쌀약과가 다른건가요? 크하하하 2015/01/18 707
458668 생야채를먹으면 가스가차요 3 야채 2015/01/18 2,431
458667 부인한 요리외엔 암것도 못해먹는 남편 9 눈물나요 2015/01/18 2,249
458666 의미없는 편가르기 16 아이고 의미.. 2015/01/18 2,122
458665 미소님 곡물세안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세안제 2015/01/18 799
458664 반대하는 결혼 3 pumpki.. 2015/01/18 1,917
458663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25 발암주의 2015/01/18 18,410
458662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애ㅏㅗ 2015/01/18 2,685
458661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그알 2015/01/18 943
458660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2015/01/18 2,148
458659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2015/01/18 6,898
458658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엄마 2015/01/18 4,856
458657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상담 2015/01/18 3,715
458656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뒷심부족 2015/01/17 2,683
458655 역쉬 김어준!!! 5 .... 2015/01/17 2,787
458654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망원시장 2015/01/17 5,215
458653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2015/01/17 3,653
458652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노랑 2015/01/17 750
458651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ㅇㅇㅇ 2015/01/17 1,434
458650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깅이야 2015/01/17 1,131
458649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정말부럽다 2015/01/17 13,723
458648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엄마 2015/01/17 2,096
458647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2015/01/17 1,054
458646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dy 2015/01/17 4,680
458645 이세이미야케 매장 2 방울방울해 2015/01/17 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