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녹차 장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녹차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5-01-16 15:27:57

녹차 장복하시는 분들 계신지요
녹차가 살균작용??이 있다고 해서 잇몸에 좋다는데
(예를들어 잇몸염증)
드라마틱하게 치료해주는 개념 말고 예방목적으로라도 도움이될까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하루 한잔 정도
바로 삼키지 않고 입에 한참 물고있기

제가 치과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고 양치치실 열심히하는데도
잇몸 염증 한번 생긴곳은 치과에서 처방해준 아무리 약을 먹고
잇몸 염증부위를 제거해도 계속 염증이 재발하더라구요
뿌리쪽 염증우로 잇몸도 녹고 재이식술도 했습니다

혹시 효과보신분들 있나요?
그리고 녹차마시면 치아가 검게 착색 된다는데
녹차 음용 후 반드시 양치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03.226.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세가
    '15.1.16 3:34 PM (112.169.xxx.18)

    어찌 되시나요?
    잇몸 염증 얘기하시니 저도 겁나네요.
    50이 넘어가니 건강은 영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치아 같은 경우는 상하기 시작하면 한 번에 몇 개 이가 쑥 빠지는 경우를 봐서 신경쓰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녁양치하고 좀 있다가 우엉차를 마시는 데요
    마시고 나선 어금니치솔로 살살 치아를 닦아주고 잡니다.
    어금니 칫솔 좋아요.

  • 2. 글쓴이
    '15.1.16 3:37 PM (175.126.xxx.175)

    30대 초반이에요
    예전에 어금니에 금가고 나서 신경치료 실패하고 재이식술까지했는데 영 경과가 안좋네요...근데 반대쪽 어금니도 또 금갔답니다-_-;;;;;;;

  • 3. 저는
    '15.1.16 3:45 PM (1.241.xxx.86)

    녹차 장복했다가 혀의 돌기가 모두 일어나는듯한 느낌을 경험했습니다.
    아프다기보다 혀가 예민해진 느낌, 쓸리는 느낌..너무 안좋더군요.
    나한테 안맞아 그러나 싶어 그만두었더니 다시 예전의 혀의 느낌으로 돌아왔습니다.

  • 4. 치아가
    '15.1.16 4:01 PM (112.169.xxx.18)

    금가는 거 혹시 식사할 때 이를 많이 부딪치며 드시는 편 아닌가요?
    아는 분이 식사 스타일이 그런 편인 데
    치과에서 치아가 금이 많이 갔다고 하더래요.
    식사할 때 살살 씹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젊으신 분인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254 경기도에 텃밭있는 아파트 어디가 있을까요? 3 텃밭 2015/01/16 2,502
458253 신맛나는데 알칼리성식품이라니 이해가 안가요 2 식품 2015/01/16 757
458252 그럼 주진우,김어준 재판은 이제 끝인가요? 4 궁금 2015/01/16 1,565
458251 매생이 매생이 2015/01/16 560
458250 애 안 낳을거면 뭐하러 결혼하냐는 말.. 14 dinky 2015/01/16 5,246
458249 서울에서도 아동 가둔 어린이집 교사 입건 세우실 2015/01/16 636
458248 귀농계획 이제 짜야겠네요~ 7 111 2015/01/16 2,085
458247 주진우 김어준 선고 공판후 긴급회의.. 5 ........ 2015/01/16 2,010
458246 아기 치아 관리. 2 아가 2015/01/16 685
458245 1층에만 있는 소음?? 3 복도식 2015/01/16 1,128
458244 부산 산부인과(근종수술) 추천 4 산부인과 2015/01/16 2,596
458243 글솜씨 있는 82쿡님들 ^^ 나옹 2015/01/16 641
458242 서울대와 서성한장학금 받고 가는건 18 2015/01/16 3,153
458241 인질범 김상훈, 2005-2006년 친딸 성폭행 까지.. 7 무서워. 2015/01/16 3,942
458240 친정부모님께 돈을 빌리려고 합니다. 1 ........ 2015/01/16 1,029
458239 부가서비스 핸드폰도용방지로 1000원씩 내는데 ... 3 핸드폰요금 2015/01/16 989
458238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초등5학년의 엄마의역할은??? 3 아이고 2015/01/16 5,302
458237 대전 둔산동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방문 2015/01/16 2,049
458236 엄마/아빠가 옛날부터 결벽증 수준으로 집을 쓸고 닦았는데 3 2015/01/16 2,498
458235 3돌아이, 어린이집 보내지 않는게 정답인가요? 10 갈등상황 2015/01/16 1,896
458234 털 짧게 미용한 강아지 산책 시키시나요? 7 강아지 2015/01/16 1,691
458233 천기저귀 써볼까 하는데요..손이 많이 갈까요? 23 발진아가라~.. 2015/01/16 2,141
458232 긴급전화 112·119로 통폐합…비긴급신고는 110 1 세우실 2015/01/16 869
458231 저는 양ㅅㅈ교사보다도 동료교사&원장이 이상해요. 13 슬픔 2015/01/16 3,309
458230 디자이너 하용수 화보 1 솨라있네 2015/01/16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