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1라인인데 벽에 설치한 붙박이장에 맺히는 물기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습기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5-01-16 10:25:58

겨울철 되면 온도차이 때문에 그런지 붙박이장에 넣어둔 이불들이 축축해요.

전체적으로 그런것은 아니고..

 

붙박이장 벽쪽으로 붙은 곳에 닿는 면이 그런네요.

 

문을 열어 환기시키면 좋을지, 신문지 뭉치를 넣어두어야할지,

 

이불을 비닐에 쌓아서 보관해야할지..

 

다른 댁들은 안 그러신가요?

 

축축한 정도는 물짜면 나올정도는 아니지만, 차갑고 촉촉한 느낌이 듭니다..

 

습기제거제를 많이 넣어두면 괜찮을까요?

 

어떤 이불은 곰팡이같은 것이 생겼는지 회색이 생겼어요.

IP : 125.181.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문지
    '15.1.16 10:29 AM (110.70.xxx.108)

    나을듯하네요.

  • 2. 제제
    '15.1.16 10:31 AM (119.71.xxx.20)

    첫구매 입주아파트 붙박이장에 결로가 있었어요.하자신청했더니 분홍색 얇은 스치로폴대고 도배해주니 더 이상 물은 생기진 않는데 늘 축축한 느낌!!
    문 열어 놀으면 소바람이 들어 왔어요. 물이 맺히지 않으면 항상 문열어두세요. 제습제도 아래위로 , 옷사이에 신문지 끼워두세요.

  • 3. ...
    '15.1.16 10:35 AM (116.126.xxx.21)

    그 집에 오래 사실거면 붙박이장 들어내고 스티로폼 50미리짜리 대고 벽체 마감재로
    합판이나 석고보드 대고 도배한 후에
    붙박이장 다시 설치하세요..

  • 4. ...
    '15.1.16 12:17 PM (218.234.xxx.133)

    외부와 닿는 벽인가요? 그렇다면 그 안에 단열 스티로폼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 새 아파트 하자보수 해보니 그렇더라고요.. 벽 위쪽에서부터 물이 스물스물 흐르고 축축해지는데
    저희집이 18도 이상 보일러 가동도 안하거든요. 춥게 사는 집인데 이게 뭔말인가..
    (또 더 추운 벽쪽에는 그런 현상이 없고요..) - 아파트 하자보수할 때 보니까
    외부 벽에는 단열 스티로폼을 쏴서 넣는데 그게 조금 들어가서 충분히 단열이 안되는 상황에서 그런대요.
    - 어떻게 하시나 봤더니 벽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그거 콘크리트 아님. 단열재)
    그 안에 스티로폼 빔을 쏴요. (실리콘 쏘듯이 그렇게 쏘더라고요)

    이 과정 중에 벽지는 새로 해야 하는데, 정 계속 그렇게 물기가 나오면 근본적으로 처리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427 미국에 살면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느낌이 드나요? 17 ........ 2015/01/17 4,029
458426 부모님이 무주택자가 되셨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9 느티나무 2015/01/17 4,617
458425 일본 한류 방송에서 맵다고 방송한 매운돈까스 1 참맛 2015/01/17 1,218
458424 디스크에 왜 걷기 운동이 좋은건가요? 4 디스크 2015/01/17 7,345
458423 한방에서 4식구가 같이 자요ㅠㅠ 36 ㅇㅇㅇㅇ 2015/01/17 18,597
458422 유산균 영양제 먹었는데 배가 계속 꾸룩 2 꾸룩꾸룩 2015/01/17 2,111
458421 이명박 vs 조인성 6 choice.. 2015/01/17 3,116
458420 아이들 책장 3X5 2개는 필요하게 될까요? 5 ... 2015/01/17 984
458419 그기간중인데 허리랑 무릎이 욱신 아픈데요..ㅜㅜ 2 불혹코앞 2015/01/17 935
458418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에고공 2015/01/17 4,377
458417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정상인 2015/01/17 14,985
458416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참견 2015/01/17 1,045
458415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2015/01/17 2,222
458414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검은거북 2015/01/17 12,682
458413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참맛 2015/01/17 1,592
458412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2015/01/17 2,772
458411 19) 남편이 안서요 43 ㅠ.ㅠ 2015/01/17 55,218
458410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음. 2015/01/17 4,356
458409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하아 2015/01/17 4,388
458408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답답한 마음.. 2015/01/17 8,085
458407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서울 패키지.. 2015/01/17 935
458406 결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안하시나요?? 2 2015/01/17 1,451
458405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별로 없는 예비 중등아이.. 13 ... 2015/01/17 2,935
458404 고등 배치고사 달빛아래 2015/01/17 870
458403 하정우 감독 주연 5 10000원.. 2015/01/17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