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요
작성일 : 2015-01-16 10:03:00
1943231
꿈에 남편이랑 차를 타고 어딜 가는데
처음가보는곳이예요
근데 길이 진짜 완전 절벽 같은..
제옆으로 바로 끝이 보이지않는 낭떠러지가 보이는데
차가 떨어질랑 말랑하게 간신히 지나 어딘가를 갔어요
거기서 남편이 아는 사람도 만나고 ᆞ
근데 서너명이 제옆을 지나가면서 제손에 있던
휴대폰이 감쪽같이 없어진거예요
다른사람의 휴대폰이 제손에 있구요
실제 전에도 휴대폰을 잃어버린적 있어 암담하던차
제꺼로 전화해보니 꺼져있고
근데 제가 완전 흰색 민소매 여름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계절이 여름 이었는지는 생각안남)
의자에 앉아 고민을 하는데
눈앞에 3년전에 죽은 제 친정 큰오빠가 앉아있더군요
평소의 모습인데 아주 말끔하게.
오빠가 어쩌다그랬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제가 잃어버린 휴대폰 때문에 흐느끼면서 깼어요
대충 찾아보니 좋은꿈은 아닌듯해요
죽은 큰오빠도 몇년만에 처음 꿈에서 본거구요
어느순간부터 남편은 사라졌구요ᆢ
IP : 118.217.xxx.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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