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훈 아내 "인질극 전 경찰서 찾아가 도움청했다"(종합)

동동주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5-01-16 05:17:47

살해 위협에 막내딸을 한때 여관에 피신시키기도

가정폭력 부실 대응 '줄징계' 안산상록서, 두달 만에 '또 사고'

 

http://zum.com/#!/v=2&tab=home&p=2&cm=newsbox&news=0032015011519103262

IP : 211.17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동주
    '15.1.16 7:32 AM (211.176.xxx.46)

    안산 상록 경찰서에서 출동하신 듯.

  • 2. 경찰님들 제발 적극 대응 해 주세요.
    '15.1.16 9:42 AM (175.195.xxx.86)

    남편이 아내를 살해 해 조경수 앞에 암매장한 그 사건 (가정폭력으로 몇년을 시달리다 죽기 전 경찰에 몇차례 신고후 도움을 요청했으나 경찰이 미온적 안내만 하고 그냥 돌아간 뒤 살해 당하고 암매장 당함)이 안산 상록 경찰서군요.

    가정폭력이 빈번한데 경찰까지 찾아갈 정도면 신변위협이 상당한 수준에 와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냥 단순 안내가 아닌 적극적인 대응을 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구체적인 정황을 묻고 남편이 보낸 문자도 확인하는등 그래서 응급 피난처로 대피 시켰으면 죽임까지 당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4학년때 부터 저 짐승만도 못한 의붓애비로 부터 성폭력을 당하고 친부가 살해 당하것을 본 뒤 자신도 죽임까지 당한 막내딸이 너무 불쌍합니다.

    가정폭력으로 경찰서를 찾아가든지 전화한다든지 할 정도면 굉장히 심각하다 인식하고 적극적 대응 해 주세요. 상담이나 요청한 사람들 사후 관리체계도 강화해야 할 필요 있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436 남부터미날역에서 3 남부터미날역.. 2015/01/17 1,187
458435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4 .... 2015/01/17 2,205
458434 kbs 이케아 관련 인터뷰 왜곡을 한번 보세요. 정말 장난 아닙.. 5 참맛 2015/01/17 2,802
458433 미국에 살면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느낌이 드나요? 17 ........ 2015/01/17 4,029
458432 부모님이 무주택자가 되셨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9 느티나무 2015/01/17 4,617
458431 일본 한류 방송에서 맵다고 방송한 매운돈까스 1 참맛 2015/01/17 1,218
458430 디스크에 왜 걷기 운동이 좋은건가요? 4 디스크 2015/01/17 7,345
458429 한방에서 4식구가 같이 자요ㅠㅠ 36 ㅇㅇㅇㅇ 2015/01/17 18,597
458428 유산균 영양제 먹었는데 배가 계속 꾸룩 2 꾸룩꾸룩 2015/01/17 2,112
458427 이명박 vs 조인성 6 choice.. 2015/01/17 3,116
458426 아이들 책장 3X5 2개는 필요하게 될까요? 5 ... 2015/01/17 985
458425 그기간중인데 허리랑 무릎이 욱신 아픈데요..ㅜㅜ 2 불혹코앞 2015/01/17 935
458424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에고공 2015/01/17 4,377
458423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정상인 2015/01/17 14,985
458422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참견 2015/01/17 1,046
458421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2015/01/17 2,222
458420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검은거북 2015/01/17 12,685
458419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참맛 2015/01/17 1,592
458418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2015/01/17 2,772
458417 19) 남편이 안서요 43 ㅠ.ㅠ 2015/01/17 55,218
458416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음. 2015/01/17 4,356
458415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하아 2015/01/17 4,388
458414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답답한 마음.. 2015/01/17 8,085
458413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서울 패키지.. 2015/01/17 935
458412 결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안하시나요?? 2 2015/01/17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