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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흉보는 얘기가 나와서...

....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5-01-16 01:46:05
저도 이상하게 만나면 너쓴거 나쓴걸 셈해보게 되는 친구가 있는 거 같아요. 
이게 왜 이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더 해줘도 하나도 안아까운 친구도 분명 있거든요.

특징은.. 해주기 싫은 경우는
자꾸 나에게 뭐 해달라고 하는 친구.
우리집에 와서 자꾸 이것저것 들춰보고 달라는 친구.. 

남의 집 가서 함부로 방 열어보고 서랍 열어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그러더라도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요.. 
이건 기본 아닌가요? 냄비 열어보는데 기함하는줄 알았어요.
IP : 124.49.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SS
    '15.1.16 1:49 AM (119.119.xxx.232)

    기본중에 기본이죠.
    어딜 감히 남의집을 뒤져요???

  • 2. 느미
    '15.1.16 5:06 AM (194.230.xxx.205)

    저두 누가 집에 와서 서랍같은거 열어보고 이런거 너무 싫던데 무례한거 아닌가요?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않은 부분도 있는데 은근 많더군요 남의 살림 뒤져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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