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부가 좋아진 이유

의외로 조회수 : 4,904
작성일 : 2015-01-16 01:17:13
씻고자는걸 목숨같이 생각했었는데요
피부좋아지는 지름길은 초저녁 잠 같아요

제가 요며칠 자꾸 초저녁에 잠이 드는데요
화장도 못지우고 잠깐 침대에 기대있는다는것이
깜빡 잠이드는거예요
한9시부터 잠들었다가 정신차려보면 12시~1시에요
깜짝 놀라 이때 클린징 하고 샤워하고 다시 책이나 인터넷 살짝보다 잠들고
이른새벽에 일어났거든요
한 나흘정도 연속으로 같은 패턴으로 잤던것같은데
문득보니 피부가 급 좋아진것같았어요

제가 원래 씻는거하난 철저해서 그전엔 지대로 씻고 잠은 11-12시에 잠들었거든요
근데 그때완 비교할수없이 피부가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담날 아침 파데를 눈꼽만큼만 발라도 엄청 밝아보입니다

피부엔 초저녁잠 정말 이게 최고인가봐요
IP : 211.52.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22 AM (115.137.xxx.155)

    초저녁 잠...꿈도 못 꿉니다.ㅜㅜ
    애들이 어느 정도 커야 가능할거 같네요...

  • 2. 원글
    '15.1.16 1:26 AM (211.52.xxx.6)

    저는 싱글인데요
    아무래도 요새 남친이 없어서 저게 가능한가봐요 ㅎㅎ
    해독주스도 같이 먹는데 해독주스보다 일찍자는 잠이 더 효과좋네요

  • 3. 맞아요
    '15.1.16 1:27 AM (1.250.xxx.28)

    인간은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섭리대로 살아야
    건강하고 행복한 것 같아요.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성장호르몬?
    이 나오는 시간이라고 하잖아요.

  • 4. ...
    '15.1.16 1:40 AM (121.130.xxx.223)

    저도 화장안지우고 일찍 잠들었다 일어났을때 피부좋아진적이 많아서 의아스러웠는데 그게 답이었나봐요ㅎㅎ

  • 5. 이상하게 맞아요
    '15.1.16 2:17 AM (184.71.xxx.134)

    저도 요즈음 그 생각 했어요.
    잠을 잘자다 몇일 못잤더니 온 몸에 아픈 증상이 스물스물 올라오더니 다시 잠을 잘 자고 일어나니깐 개운하고 아픈곳이 없어졌어요. 특히 잠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면 골반쪽이 뻐근한 느낌 들고 하는데 잠 잘자면 없어져요.

  • 6.
    '15.1.16 3:36 AM (117.111.xxx.119)

    피부는 타고나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431 캐나다에서 방광염증상이면 어느병원.. 10 .. 2015/01/17 3,779
458430 남부터미날역에서 3 남부터미날역.. 2015/01/17 1,187
458429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4 .... 2015/01/17 2,205
458428 kbs 이케아 관련 인터뷰 왜곡을 한번 보세요. 정말 장난 아닙.. 5 참맛 2015/01/17 2,802
458427 미국에 살면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느낌이 드나요? 17 ........ 2015/01/17 4,029
458426 부모님이 무주택자가 되셨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9 느티나무 2015/01/17 4,617
458425 일본 한류 방송에서 맵다고 방송한 매운돈까스 1 참맛 2015/01/17 1,218
458424 디스크에 왜 걷기 운동이 좋은건가요? 4 디스크 2015/01/17 7,345
458423 한방에서 4식구가 같이 자요ㅠㅠ 36 ㅇㅇㅇㅇ 2015/01/17 18,597
458422 유산균 영양제 먹었는데 배가 계속 꾸룩 2 꾸룩꾸룩 2015/01/17 2,111
458421 이명박 vs 조인성 6 choice.. 2015/01/17 3,116
458420 아이들 책장 3X5 2개는 필요하게 될까요? 5 ... 2015/01/17 984
458419 그기간중인데 허리랑 무릎이 욱신 아픈데요..ㅜㅜ 2 불혹코앞 2015/01/17 935
458418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에고공 2015/01/17 4,377
458417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정상인 2015/01/17 14,985
458416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참견 2015/01/17 1,045
458415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2015/01/17 2,222
458414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검은거북 2015/01/17 12,682
458413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참맛 2015/01/17 1,592
458412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2015/01/17 2,772
458411 19) 남편이 안서요 43 ㅠ.ㅠ 2015/01/17 55,218
458410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음. 2015/01/17 4,356
458409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하아 2015/01/17 4,388
458408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답답한 마음.. 2015/01/17 8,085
458407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서울 패키지.. 2015/01/17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