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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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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 엄마

...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5-01-15 21:32:33
답답하네요

걱정되서 엄마께 전화 드렸어요.
제 애기를 지죽박죽 마음대로 생각하시네요
당연한거겠지만 점점 더 심해지시겠지만

지금 당장 저는 엄마말씀 듣고 가슴 꿍 내려 앉아 진정이 안되네요

IP : 58.126.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5.1.15 9:51 PM (218.55.xxx.61)

    초기라 약 잘 드시면 빨리 악화되지 않아요.
    진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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