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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소리 나가면 안 돼', 우는 아이 입에 가제 수건 쑤셔 넣는 원장

참맛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5-01-15 16:28:19

"우는 소리 나가면 안 돼", 우는 아이 입에 가제 수건 쑤셔 넣는 원장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2722

 

--- 생후 9개월 된 아이가 계속 울었다. 신입 교사는 아이를 업어도 보고 안아도 보고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땀을 뻘뻘 흘렸다. 그때 낮잠을 한숨 자다 아이 울음소리에 잠을 깬 원장이 화를 내면서 가제 수건을 아이 입에다 쑤셔 넣었다. 입 안 가득 가제 수건이 들어가니 아이는 파랗게 질렸고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교사는 놀란 아이를 안고 입에 들어간 가제 수건을 꺼냈다. 아이는 더 이상 울지는 않았지만 울먹거렸고 잔뜩 겁에 질린 상태였다. 원장은 아이가 우는 소리가 밖으로 나가면 저 어린이집은 왜 저렇게 아이를 울리느냐고 소문나서 원아 모집이 안 된다고 책망하였다. 그러고는 "우는 아이를 언제 어르고 달래서 그치게 하느냐"고 타박을 준 다음 "이런 것도 노하우니 배워 나중에 써먹으라"고 했다.  ---

 

 

기사의 사례들 중 하나라니.....

 

이번에 cctv설비 의무화법안이 반드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IP : 59.25.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어
    '15.1.15 4:44 PM (192.100.xxx.11)

    그냥 죽어.
    죽여줄까 그냥.
    살 가치가 없는 년같으니...

  • 2. 먼저
    '15.1.15 4:52 PM (211.194.xxx.135)

    인간은 악하다는 성악설을 바탕으로 해서 선의에 의지하지 말고,
    종사자들의 자격심사를 강화하고
    사후에 문제가 생기면 법규에 근거해서 가차없는 응징을 하고
    시설내에 감시체계를 반드시 보강해야 합니다.
    정말 성실한 종사자들에게는 심리적으로 불쾌하기도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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