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동교육전문가 계시면 이럴땐 어떤말로 대처 할지 좀 알려주세요.

다른말이 하고 싶다.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5-01-15 13:41:04

안녕하세요

이제 초4 되는 남아 하나 키우는 엄마인데요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퇴근후 애 공부봐줄때. (30분~1시간정도 문제집풀이나 숙제합니다.)

애가 하기 싫어하거나 집중 안하고 자세가 글러먹거나 화나게 할때

한두번 좋게 얘기하다가..

저도 피곤하고 힘드니까

마무리가 꼭 이렇게 되요

"됐어! 하지 싫으면 하지마. 책덮어!!"

애가 1학년때는 저렇게 말하면 정말 어떤때 진짜 "알았어" 하면서 쿨하게 책을 덮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더 화를 냈던 기억이..

암튼 요즘은 저말이 좀 먹혀서 제가 자꾸 써먹네요.

아이한테 교육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안좋을것을 아는데

제가 집에 갔을땐 이미 피곤하기도 하고 저렇게 말했을때 애가 또 반응을 하니까 자꾸 쓰게 되는데

교육적이면서 효과적인 다른 대체언어를 좀 알고 싶네요.

 

 

IP : 203.235.xxx.11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477 지금 밖에 많이 추운 가요? 2 ... 2015/01/17 1,111
    458476 비발디파크 어느동이 좋은가요? 4 손님 2015/01/17 11,430
    458475 수술이 도움이 될까요? 5 알러지 2015/01/17 719
    458474 한국의 명문대와 아이비리그 아웃풋이 8 2015/01/17 3,014
    458473 CNN, 카메라에 잡힌 어린이집 끔찍한 아동학대에 격분 2 light7.. 2015/01/17 2,148
    458472 친정이 같은 도시인데 잘 안가지네요 9 ^^ 2015/01/17 3,595
    458471 음주운전하는 남자 1 헉스 2015/01/17 1,266
    458470 일본수영선수 1 너무해 2015/01/17 889
    458469 '턱뼈가 왜 없어졌나' 골다공증 치료제의 이면 4 ..... 2015/01/17 2,919
    458468 인천 삼산동 사시는 분들 여쭤볼 게 있어요 2 고민 2015/01/17 1,402
    458467 대학 실음과는 나와서 뭐하나요 4 ㄹㄴ 2015/01/17 1,790
    458466 송도 어린시집 폭행 건을 보며. 13 조조 2015/01/17 2,577
    458465 긴장하면 침이 콸콸나오는거 병인가요? 커피 2015/01/17 1,212
    458464 죄없는 콜센터 언니. . 1 2015/01/17 1,640
    458463 설연휴 북경여행 어떨까요~? 5 궁금해요 2015/01/17 1,299
    458462 베가아이언2, 베가시크릿노트 할부원금 0원 떳네요!! 문글레이브 2015/01/17 793
    458461 갤럽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지지율 급등. 24 한국갤럽 2015/01/17 1,453
    458460 말싸움 피할 수 있을까요 4 왜 자꾸 2015/01/17 1,112
    458459 유아교육학과는 절대 보내지 마세요 9 Deliah.. 2015/01/17 4,988
    458458 안산 인질살해사건 을 메스컴으로 보고서 6 어제 보니까.. 2015/01/17 1,347
    458457 연말정산 부양가족 등록이요.. 1 .. 2015/01/17 951
    458456 50대 중반 여성 고급선물 추천부탁드려요 14 .. 2015/01/17 7,203
    458455 뉴욕타임스, 김어준, 주진우 항소심에서도 무죄 보도 1 light7.. 2015/01/17 1,041
    458454 유명 브랜드 화장품이 좋긴 좋은가요? 샤넬 2015/01/17 859
    458453 아이 물혹수술 해야한다는데... 2 물혹 2015/01/17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