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허삼관매혈기 봤어요
하정우라는 배우는 참 멋지네요 어머니를 뵌적은 없으나 왠지 어머니를 닮았을것 같은데, 배우로서의 인상이랄까 여러배역을 넘나들을수 있을것 같은 외모를 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더라는.
하지원은 좀더 억척스럽게 그려졌음 좋았겠다 생각했어요
감독의 의견인지 아님 하지원이 허옥란의 캐릭터를 잘못 분석한건지 고것이 살짝 아쉬웠지.
나머지는 가슴 따뜻하고 뭉클한 영화였어요
가장의 자리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꼭 보세요
현실의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힐링되어 좋았답니다
- 1. 하지원 에러'15.1.15 1:54 AM (182.227.xxx.225)- 참 연기 깝깝하죠. 
 발리에서 생긴 일은 좀 감정이입 되던데
 그 이후론 다 비슷.
 과대평가 갑!!!
- 2. 노노'15.1.15 1:59 AM (183.109.xxx.150)- 김자옥씨가 무릎팍도사 출연 해서 얘기했는데 
 하정우씨 아버지한테 오빠 안닮은 아들이라고
 뭐라고 했더니 젊은시절 완전 하정우와 붕어빵
 사진을 갖다주더래요
 결론은 그 아버님이 쌍커플 수술하신거라네요
- 3. 하지원씨'15.1.15 2:29 AM (223.62.xxx.11)- 연기 못한다는 소린 여기에서 처음 보네요. 
 다모 발리 황진히 시크릿가든 인기가 연기 못해서였나요?
- 4. ...'15.1.15 3:44 AM (27.100.xxx.28)- 하지원연기 천편일률적이죠. 
 저도 싫어요.
 스타일을 못바꿔요.
- 5. 하지원은'15.1.15 6:17 AM (175.223.xxx.215)- 연기 잘한다 소리들으려면 열심히 한다는 인상을 안주려고 해야해요. 연기를 위해 뭐배워서 마스터했니 뭐니 하는거 사실상 하지원에게는 독이에요. 연기보다 무술, 춤, 운동 이런거가 더 눈에 들어오니 연기자라기 보다는 김병만 달인보는 것 같아지거든요. 하지원은 김병만류에요. 
- 6. 하지원은 노력파'15.1.15 7:10 AM (211.245.xxx.178)- 같아요. 열심히 하는게 보여요. 
 근데 열심히 하는거랑 잘하는거랑은 다른거같아요.
 
 연기가 참 편한 사람도 있잖아요.
 
 저사람 참 잘하는구나. 하는 느낌이랑 참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느낌.
- 7. 그럼'15.1.15 7:4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소설재밋게 읽은기억이 있어서 혼자보려고 기대중이에요~^^ 
- 8. ...'15.1.15 9:09 AM (1.249.xxx.3)- 천편일률적이다... 안 천편일률적인 연기자도 있나요?? 
 다 비슷비슷한 연기하던데...
 그래도 하지원은 각 드라마마다 목소리톤도 다르고
 사람이 다 달라보여요.
 다른 배우들은 목소리부터가 그냥 다 한사람인데...
 하지원에 대한 과대평가에서 비롯된 과소평가인듯...
- 9. 노력중'15.1.15 10:26 AM (211.140.xxx.53)- 하지원은 외모도 연기도 좀 지루해보여요,,약간 옛스럽고,,, 
 성실하단 느낌은 드는데,,,와 잘한다는 없죠,,
 손예진 정도가 외모도 이쁘고 타고난 연기자란 생각도 듭니다,,
- 10. 음...'15.1.15 5:56 PM (218.234.xxx.133)- 하지원 주연으로 망작도 더러 있지만 그보다 히트작이 많은 배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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