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cctv의무화법', 부천 D 어린이집 사망 사건 후에도 아직도 못하는 이유

참맛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5-01-15 00:24:09
'cctv의무화법', 부천 D 어린이집 사망 사건 후에도 아직도 못하는 이유

'cctv의무화법'이 어린이집연합의 힘에 밀려 몇년째 못한다네요.
제 글의 댓글서 보고 찾아 보니 간단하게만 봐도 아래처럼 나오더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42302
--------------------------------
2010-12-30 인천 학부모 `어린이집 CCTV설치`…민원 `봇물`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23002019922734003

인터넷에서도 `CCTV 설치 의무화` 청원 서명 운동이 벌어져 다음 아고라 청원란에 30일 오전 11시 현재 1만3천223명의 네티즌이 서명과 함께 의견을 남겼다.
 
2013년 05월 06일 어린이집 학대 논란 속 CCTV 의무화 ‘뜨거운 감자’ 
http://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800

‘어린이집에 CCTV 의무 설치해야’ VS ‘교사인권 고려 않는 잠재적 범죄인 취급’
 
최근 인천지역에서 어린이집 교사의 원생 학대행위가 잇따르면서 어린이집 내 CCTV 설치 의무화가 쟁점이 되고 있다. 하지만 CCTV 설치가 어린이집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할 수 있다는 인권침해 우려가 맞서면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2014/08/01 부천 D 어린이집 사망 사건 엄정수사와 영유아 종합안전대책 수립 촉구
http://www.urinews.org/sub_read.html?uid=22592
유족들은 "CCTV가 없어 증거를 확보하지 못 했다. 원아수첩도 어린이집측에서 파기했다고 하여 증거로 구하지 못했다. 아이의 죽음의 원인을 밝히고 싶다. 철저한 수사와 향후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울먹였다.
---------------------------------

이번에 이 송도 어린이 폭행사건을 계기로 더 이상 이런 엉터리 없는 사건이 터지지 않도록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유치원도 못가는 어린 아이들을 집어 던치고, 학대를 하질 않나, 두들겨 패서 날려 버리질 않나......

이젠 사회가 나서야 합니다. 어른들이 나서서 뭔가를 해야 합니다. 시민단체든, 여성단체든, 학자든, 정치인인들이든, 어린이집연합이든, 더 이상 물러서 있어서는 안됩니다.
IP : 59.25.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12:30 AM (39.7.xxx.71)

    협회인지 연합회인지..에게
    얼마나 받아먹은게 많길래 꼼짝을 못하는걸까요?

  • 2. 성민이사건이
    '15.1.15 12:47 AM (116.32.xxx.138)

    07년돈가요? 기억이 잘.. 그때부터 cctv 의견있었었는데

  • 3. ㅇㅇ
    '15.1.15 3:33 AM (58.236.xxx.101)

    cctv 의무화법을 제정하는 보건복지부법 관련 국회의원들과 어린이집연합체가 관련이 있는거겠네요.
    그 국회의원들을 어린이집연합이 압박하면 부모들이 그 국회의원들 압박하면 되겠쬬.
    명단 인터넷에 올리면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46 폭망 재수생 답답합니다. 슬프다 13:49:28 44
1773145 윤곽수술 했어요 13:48:09 64
1773144 초등때 실컷 놀려라 하시는 분들은 왜그러는거예요? 2 kk 13:47:45 71
1773143 헤어라인 잔머리요 ........ 13:47:04 37
1773142 주식)AI 끝난거에요? 1 ㅇㅇ 13:46:05 193
1773141 한의사 괜찮나요 2 00 13:43:10 148
1773140 빵빵한 패딩 숨 죽이고 싶은데요 패딩 13:41:21 71
1773139 오늘 무슨 날인가.. 하루만 13:41:02 273
1773138 제가 사람이 좋은가봐요 1 ㅇㅇ 13:37:11 310
1773137 국장 주식 17억넘게 투자한 내가 걱정하는 두가지 7 ㅇㅇ 13:35:51 823
1773136 회사 점심도시락 또띠아롤 싸와서 3 부자되다 13:34:40 408
1773135 드디어 '이재명은 재림예수인듯'이란 5 우와 13:34:27 311
1773134 백악관 핵추진 공격 항모 승인 5 가즈아 13:32:16 199
1773133 오늘 매불쇼 시네마지옥 최광희 출연 X 1 프랑켄슈타인.. 13:32:03 347
1773132 80세어머니가 잠을 못 주무셔요 10 가을 13:24:00 621
1773131 "쿠팡 사라지면 中 알리가 한국 잠식" 민주노.. 12 ㅇㅇ 13:22:52 684
1773130 ㅋㅋㅋㅋ볼때마다 속시원하게 긁힌 나경원 의원은 항소포기 짤 4 .. 13:22:26 473
1773129 살아있는 주꾸미 손질 저만 못하나요 6 ㅇㅇ 13:20:37 150
1773128 테슬라와 하이닉스 가치가 비슷하다고 보이나요? 3 가치 13:20:06 284
1773127 미국 셧다운 해제 언제쯤 될까요? 3 ... 13:18:52 339
1773126 주식) 5000 포인트 가기위한 마지막 추매시즌? 3 마지막추매기.. 13:18:16 545
1773125 환율 주범 역시나 미장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네요 11 .... 13:17:40 664
1773124 옆 트임 있는 롱 밍크 추울까요 1 밍크 13:14:33 177
1773123 전세만기 이사문제입니다 4 어떻게 해요.. 13:13:41 286
1773122 주식 정말 못하는 저도 요즘장에선 용돈정도 가능 5 ... 13:13:05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