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274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 가족과 꼭 만나주세요..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땅위에 언 얼음보다 더 굳었을 우리 실종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1. ...
'15.1.14 10:52 PM (211.202.xxx.116)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가족분들도 힘내세요2. 요룡호
'15.1.14 10:53 PM (42.82.xxx.178)도 외처주세요..
3. ..
'15.1.14 11:02 PM (122.34.xxx.72)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하루빨리 가족들품으로 돌아와주세요. 항상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4. ...
'15.1.14 11:05 PM (59.0.xxx.217)세월호, 오룡호....모두들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국민들이 잊지 않고 가다립니다.5. 행복요시땅
'15.1.14 11:24 PM (116.39.xxx.41)항상 잊지않고 있습니다. 어서들 올라오셔서 애타는 가족들 눈물 거둬주세요.내일은 제발 가족들과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6. 잊지않고 있습니다
'15.1.14 11:28 PM (121.145.xxx.49)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7. 커피향기
'15.1.14 11:38 PM (211.210.xxx.212)허다윤님
조은화님
남현철님
박영인님
권혁규님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다.8. 가족들
'15.1.14 11:56 PM (14.56.xxx.73)이러다가 재가 되어버릴것 같아요.
기다리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9. asd8
'15.1.15 12:10 AM (175.195.xxx.86)팽목항에 새 분향소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유가족들이 많이 우셨다는데...
만나지도 못한 실종자 가족분들 속은 얼마나 아프고 쓰릴런지요.
모든 기운이 세월호의 인양에 모아지길 108배로 기원드립니다.10. bluebell
'15.1.15 12:26 AM (112.161.xxx.65)마음은 팽목항으로 달려가는데..현실이 여의치 않으니..
제가 있는 이 곳서 할 일을 찾다가 내일 안산 '이웃'에 가시는 같은 서명모임 분들께서 전달할 음식을 만들다 지금 집에 들어 왔어요 ..
우리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과 생존자들 ..그리고 가장 가슴 아픈 실종자님들과 가족 분들에게 꾸준히 마음주시고 신경 써주시는 다른 분들이 계시기에 저도 가끔은 동참하거나 마음 보탤 수 있어 다행입니다..
매일 함께 실종자님들을 기다리는 분들께도 마찬가지로..서로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니..더 꾸준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 마음들이 이어져 실종자님들께 닿고,하늘에 닿아..어서 가족분들과 실종자님들이 만나시기를 빕니다..
은화야..다윤아..현철아..영인아..
어린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엄마 이영숙님..
꼭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11. ㅠㅠ
'15.1.15 12:29 AM (118.219.xxx.146)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12. 항상 기도합니다
'15.1.15 12:29 AM (180.224.xxx.155)꼭 돌아와주세요.
가족들에게 꼭 돌아오세요13. asd8
'15.1.15 12:37 AM (175.195.xxx.86)오룡호의 실종자분들도 역시 돌아오시라 기도들렸고
쌍용차사태가 조속한 시간안에 해결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이상의 잔인한 고통이 멈추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마음속으로 빌고 있으리라 여깁니다.
모두의 기운이 닿아서 조속히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14. 모두
'15.1.15 5:50 AM (61.73.xxx.135)꼭 돌아 오세요.
애절한 마음이 부디 하늘에 닿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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