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동어린이집 학대사건말에요

근데 조회수 : 3,025
작성일 : 2015-01-14 19:27:11

유독  사람들이

이번 사건에 광분하네요

솔직히 이해가안가서

난 얼마전

달려오는애

확 잡아채서

낮잠안잔단 이유로

바닥에 인형마냥 5번정도바닥에패대기치던...

옆에 있던 교사는보고도  무신경이었던

그사건이 더충격이던데

글고 그아이는 한참 더어렸지요

 

그때도 옆에보고있던아이들

 

학대가 일상이었는지 그모습보고 일동  얼음이 되었있었지요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학대소식 지겹고지겹네요

IP : 125.132.xxx.2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4 7:29 PM (182.222.xxx.37)

    그런일이 있었어요??? 전 왜 몰랐을까요;;;

  • 2. 더 심한
    '15.1.14 7:30 PM (125.143.xxx.206)

    세월호사건은 어떤가요..파르르했다가 어느순간 잊혀지고있네요...

  • 3. 구월동
    '15.1.14 7:31 PM (58.238.xxx.187)

    어린이집 사건이에요. 낮잠 안잔다고 머리높이에서 내리꽂는.. 제가 아래도 글 썼는데 댓글이 없어요. 판사가 기각했다네요.

  • 4. 잘 모르지만
    '15.1.14 7:35 PM (126.253.xxx.234)

    그 영상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이번 행위는 정말 사람 마음을 극도로 흥분시키는
    어떤 극악함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같은 패대기라도 백킬로 여자가 체중을 실어서
    아가를 완전 훅 날려버렸잖아요
    게다가 팔을 뒤로 훅빼는 거 보셨어요? 반동으로 체중 엄청 실리죠.
    저런 행위들이,, 그냥 뺨을 백대 때리는 것보다 끔찍하고 극악무도하게 보여서 그저 죽이고 싶은 맘만 들게 하네요.

    게다가 조용히 무릎꿇고 지켜보는 아가들..

    애들이 무슨 노예선 탄 것도 아니고,,
    부모가 자기를 괴물이 있는 지옥으로 보냈다고 생각하겠죠
    커서도 엄청난 트라우마가 되겠죠

  • 5. ...
    '15.1.14 7:35 PM (175.207.xxx.227)

    세월호 땅콩 승무원 등등.. 잊혀지네요

  • 6. ㅇㅇ
    '15.1.14 7:39 PM (58.238.xxx.187)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2&aid=0000625950&sid1=사회&mode=LSD

  • 7. 진짜
    '15.1.14 7:47 PM (182.222.xxx.37)

    위의분 올려주신 영상 방금 봤어요 어떻게 애들 저렇게 패대기칠수가 있대요!!!!
    저게 제정신인가요???
    ㅇㅅㅈ도 그렇고 위의 영상도 그렇고 저정도면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아니, 정신병이라면 참작이 될테죠 절대 노!!!
    저건 엄연히 살인미수에요 살인미수!
    어휴 진짜 저 미친ㄴ들때문에 속에 천불이 납니다!

  • 8. ...
    '15.1.14 7:47 PM (175.207.xxx.227)

    자야하는데 해맑게 날뛰니 화풀이비슷하게 하네요 불쌍해서 저 아이들을 어째요...ㅠㅠ
    허리빠질까봐 어떻게 남의아이에게 저런짓을 할까요... 정말 인간도 아닌것들이 많네요

  • 9. 미친..
    '15.1.14 8:02 PM (133.9.xxx.215)

    이건 또 뭔가요
    또 인천인가요?
    거기 왜 그래요?

    동영상에서 아이 밑에 침대라도 있었나요?

  • 10. 아뇨
    '15.1.14 8:08 PM (175.112.xxx.238)

    바닥에 패대기
    저도 그 동영상 보고 비명 지르고 울었어요 길거리에서
    그때 충격이 너무 심해서
    이번 일은 동영상 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 11. 어우
    '15.1.14 8:10 PM (175.116.xxx.58)

    저 미친...정말 미친거아닌가요? 저 영상은 오늘 처음봐요ㅠ 아 미친년...무슨 애기가 인형이니...저 영상은 더 끔찍하고 소름끼쳐요..ㅠ 아가가 너무 불쌍해ㅠ
    근데 기각이라고요? 세상이 진짜 미쳐돌아가나...

  • 12. 바닥이라고요?
    '15.1.14 8:13 PM (133.9.xxx.215)

    아이 허리 안 다쳤나요?
    죽일 year 들..

  • 13. 이노무시키
    '15.1.14 8:27 PM (125.177.xxx.29)

    그것까지 포함해서 분노하는거에요..더이상 참을수없다는거지요

  • 14. 구월동
    '15.1.14 9:30 PM (182.221.xxx.59)

    150 벌금형으로 끝났어요.

    차이가 나는 이유는 학부형들의 대처 자세 차이도 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17 아동교육전문가 계시면 이럴땐 어떤말로 대처 할지 좀 알려주세요... 다른말이 하.. 2015/01/15 763
457716 벌교 당일여행 가능할까요? 3 .. 2015/01/15 1,300
457715 sk로 이동하면 노트북 준다는데..노트북 사양 좀 봐주세요 2 노트북 2015/01/15 1,159
457714 인천 어린이집 교사 사건과 교사 자격 1 보육교사 2015/01/15 842
457713 코스트코에서 할인하던 무선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사도 될까요?.. 13 아기엄마 2015/01/15 12,591
457712 국토부는 왜 전세대신 월세를 선택했을까? 4 ..... 2015/01/15 1,870
457711 밀레니엄의 작가 스티그 라르손..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9 밀레니엄 2015/01/15 1,919
457710 LED등 바꾸는거,전구만 사서 바꾸시면 돼요. 32 아랫글보고 2015/01/15 11,131
457709 인사동 맛집 추천 바랍니다 5 제제 2015/01/15 1,494
457708 남편의 고모부님 돌아가셨는데 저도 가야하나요? 35 질문 2015/01/15 8,051
457707 제가 좀 이상한건지... 1 식성 2015/01/15 758
457706 김연아의 얼굴이 참 좋네요.. 27 wise2 2015/01/15 7,865
457705 쌍용차 노조 만난 마힌드라 “해고자 복직 노력” 2 세우실 2015/01/15 752
457704 아파트 필로티 위 1층? 문의 3 아파트 2015/01/15 1,893
457703 백화점 내 푸드코트 입점 예정입니다.. 조언 좀.. 9 창업 2015/01/15 4,768
457702 시어머니께서 이번 설부터 차례 안지내신대요. 14 ㅇㅇ 2015/01/15 5,950
457701 싱크대 상판에 미세한 금갔는데 그냥 써도 되나요? 1 ,, 2015/01/15 1,224
457700 초등생 집에서 토론하는방법?. 말잘하는방법 키워주는 방법있을까요.. 2015/01/15 1,308
457699 가수 캡틴퓨쳐 아시는분? 7 가수 2015/01/15 816
457698 굳은 가래떡 쉽게 썰수있는방법있나요? 1 흐.. 2015/01/15 956
457697 의자사고서 후회...디쟌이 우선인거 같아요. 11 열공 2015/01/15 2,604
457696 롱샴가방이 울었어요ㅠ 1 해피엔딩을 2015/01/15 2,062
457695 딸아이 좁쌀 여드름 효과 보는 중. 9 초딩맘 2015/01/15 5,310
457694 랄프로렌 화이트 셔츠,, 금방 누래지겠죠? 1 ** 2015/01/15 1,434
457693 자상한 부모 만나는것도 큰복 15 2015/01/15 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