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가씨와 같이 살기??
- 1. ..'15.1.14 1:41 PM (121.157.xxx.75)- 그냥 근처에서 살자고 하세요 
 님도 님이지만 아가씨도 불편합니다.. 가까운곳에서 왕래 자주하면서 사는게 가장 좋아요
- 2. ᆢ'15.1.14 1:43 PM (221.147.xxx.130)- 본인이 원글님네랑 같이 살기 싫다는데 왜? 
- 3. 무명'15.1.14 1:48 PM (211.108.xxx.25)- 장성한 미혼 자녀들은 경제상황이 나쁘지 않으면 보통 따로 살더군요. 부모 자식이어도 그게 편하고 좋은가봐요. 
 
 부모 자식도 그런데 아가씨랑 합가는 아닌거 같아요.
- 4. ㅇㅇㅇ'15.1.14 1:50 PM (211.237.xxx.35)- 왜 안쓰러워요? 시누이가 원하지도 않는데 왜 불쌍하게 만드시는지? 
 내가 그 시누이라도 언니 오빠랑 살긴 싫을것 같네요..
 원글님 같으면 나이 마흔에 올케랑 오빠하고 같이 살고 싶겠어요?
- 5. 에휴'15.1.14 1:55 PM (114.203.xxx.172)- 그냥 적당한 거리가 서로에게 좋아요 제 지인도 오빠집에서 한 2년 같이 살더니 그 후로 올케 엄청 씹더라구요 물론 서운한 일도 생기고 섭섭하기도 하겠지만 올케는 안그랬을까요? 서로에게 상처만 남을 수도 있다는거... 
- 6. ...'15.1.14 1:55 PM (210.96.xxx.206)- 나이가 마흔인데, 시누이도 인생에 한 번은 호젓하게 혼자 살아보고 싶겠죠. 일부러 한 독립이 아니라 부모님 떠나시고 혼자 남게 된 것이라 마음이 더 쓰이시겠지만, 그냥 가까운 데 사시면서 안부 묻고, 같이 식사 하시고 그러세요. 설령 나중에 시누이 결혼하게 될 경우에도, 나이 마흔에 결혼한 오빠 부부와 함께 산다고 하면. . 
- 7. ..'15.1.14 1:59 PM (121.150.xxx.227)- 나이 마흔에 뭐하러 오빠집에 얹혀살며 눈칫밥 먹게 하려구요..나라도 싫을듯~~~ 
- 8. 본인이 싫다는데'15.1.14 2:00 PM (175.223.xxx.28)- 혹시 아가씨돈 탐나세요? 
- 9. 똥은 피하시고요~'15.1.14 2:04 PM (175.193.xxx.130)- 위에 똥같은 댓글은 흘러버리시구요 
 
 
 원글님이 아가씨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물론 같이 살면 서로 도움도되고 좋겠지만,
 나이 마흔 미혼은 혼자 사는게 편할 겁니다.
 그냥 두세요~
 그럼 마음 쓰신 것만으로도 아가씨가 고마워 하겠네요~^^
- 10. 그냥'15.1.14 2:08 PM (211.210.xxx.62)- 40 이면 그냥 두세요. 
 누구 챙겨야 할 사람도 없고 자유롭게 살고 싶을듯 싶어요.
 이제 뭐 세상 무서울 나이도 아니고 누가 무언가를 챙겨줘야 살아갈 수 있는 나이도 아니쟎아요.
- 11. 찬란'15.1.14 2:09 PM (175.117.xxx.60)- 헉..따로 사시는 게 낫죠. 
- 12. 가까이'15.1.14 2:22 PM (110.70.xxx.168)- 원글님, 맘이 참 예쁘세요. 
 가까이 살면서 반찬이라도 챙겨주면 서로 좋을 것 같아요
- 13. 헉'15.1.14 2:24 PM (223.62.xxx.101)-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요새 40 싱글 흔해요 
 데이트도 하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게 내버려둬요
 님 좀 눈치가 없거나 옛날사람 같아요
 진짜 글읽다 깜짝 놀랬네요
- 14. ...'15.1.14 2:56 PM (211.243.xxx.65)- 15년뒤에 같이 사세요 
 나이 40이면 얼마나 재밌게 살텐데요
 혼자 살다 연애도 하고그러면 더 재밌을테고요
- 15. ???'15.1.14 3:08 PM (121.152.xxx.44)- 캍이사는순간 님 시누이는 눈치없고 무능하고 이기적인 시누가 되는거구요 
 님은 착하고 불쌍한 올케가되는거죠.
 아니라고 극구 부인해도 주위에서 다 그렇게 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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