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육교사는 뽑는 기준자체가,,,할거없으면 그냥...

...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5-01-14 12:44:19

중고딩때 동창들 나중에 건너건너들리는소리로

어린이집에 애들봐주는 일하게됐다는 애들보면 

대부분 학교때 품행이 단정치못하고 공부에는 관심없으며 자기꾸미기에만 급급하고

남자만나기를 즐겨하는 그런애들이던데요

교사라는 말을 붙이는것자체도 웃기지 않나요?

교사도 전문직인데 그걸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그런직종에 갖다붙이기는좀

개중에 소수는 나름 사명감가지고 성실히 아이들한테 신경쓰는 선생님도 계시겠죠 뭐....

 

솔직히 간간히 들리는말로는 유치원 종일반애들도 막다룬다던데

어린이집이 더하면 더했지 유치원보다 덜하진 않을걸요

거기다가 말도 잘못하는 한두살짜리 애기 어린이집에 보내면 진짜 할말 다했죠

소수 착하고 좋은 어린이집 선생님도 있겠지만

말도못하는앤데 인성잘못된 교사가 맡았다가 지맘대로안되면 이상한 짓거리 다할걸요

그래도 애는 말도 잘 못하지 학부모는 제대로 알길이 없죠.

뽑는 기준자체가.....그렇게 어렵지 않고

치과가면 진료써포트해주는거나 성형외과 상담원과 같은급 아닌가요?

나중에 어린이집 출근한다는 애들보니 치과나 성형외과 출근하는 애들이랑 동급이던데요

유치원교사는 예외로 하죠.

IP : 60.29.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구리
    '15.1.14 1:03 PM (14.48.xxx.159)

    유치원 교사도 마찬가지에요~~ 어차피 학점은행으로 교직이수 해서 합격하면 되는건데요 뭘 예외로 두면서 차별 하시나~~~~ 이러니까 4년제 아동관련 학과 학생들은 다 다른데로 빠지는거에요. 간호사들한테 간호조무사랑 동급으로 일 하라고 하니 어디 기분나빠서 하겠나요

  • 2. ...
    '15.1.14 1:06 PM (60.29.xxx.24)

    유치원교사도 비슷한거 모르는건 아닌데
    어린이집 선생님만 따로 논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차별 아니고요.
    그 두 직업 차별하니마니 어쩌고할만큼 관심도 없어요

  • 3. ...
    '15.1.14 1:21 PM (88.150.xxx.253)

    그렇게 치면 시터는 교육 수준 높나요?
    학력 낮다고 저렇게 막장짓하는 거 아니에요.
    중고등학교 교사 중에도 저질 얼마나 많은데요.

    문제는 월급이 낮고 아무나 뽑아대니 달리 사회생활 못하는 루저들이 들어가는 거죠.
    대부분 캐셔나 시터로도 고용 못될 것들이 선생을 하겠죠.
    신원이 확실하지 않다거나 인상 더러운.

  • 4. 제 경험상..
    '15.1.14 3:39 PM (116.120.xxx.202)

    정규교육이 필요합니다. 물론 개인 성향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유아교육을 공부하기전에는 아이나 아기에 대한 좋다 싫다 감정이 없었어요 그냥 무관심이었고 오히려 아기들보다 강아지를 훨씬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유아교육과정 4년을 공부하면서, 유아들의 성장, 자기중심적사고, 발달단계별 특성을 이해하고 나서부터는 아기들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어요. 아이들이 울고 투정부리는데에는 반드시 아이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더라구요. 혼내기 보다는 유아 입장에서 이해하고 해결해야하는데.. 지금은 밖에서 유아들만 마주치게되면 제눈에서 하트가 뿅뿅나와서, 계속 아이만 쳐다보고 눈마주치고 싶어서 어쩔줄 모르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도 예쁘지만, 유아나 아기들 이쁜데에 비할게 아니더라구요..

    댓글입력 작성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481 열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 8 고민 2015/01/17 2,670
458480 수학과하고 전자공학과중 선택해야됩니다 27 도와주세요 2015/01/17 3,893
458479 어제 박지윤... 첫눈 2015/01/17 1,865
458478 갑상선 항진 심하면 얼굴이 단번에 훅 가나요? 3 항진 2015/01/17 3,130
458477 으헉 해뜰때부터~ 오전10시까지햇빛쑀어요.ㅠ 1 뽀미 2015/01/17 1,340
458476 인감 증명 만들 때는 꼭 본인이 가야하는건가요 3 짜장 2015/01/17 1,155
458475 타인의 밑바닥을 알고 조정하는 사람 2 자유 2015/01/17 2,299
458474 진료받고있는 정형외과에 진료의뢰서 요청하면 싫어하나요? 6 골절 2015/01/17 2,865
458473 어린이집 참여정부 때 국공립 30% 목표, MB정부 때 민간 5.. 참맛 2015/01/17 852
458472 통증의학과에서 국소마취제주사 맞아보신분 3 목통증 2015/01/17 1,321
458471 안산 김상훈, 성도착과 반사회성 인격장애 결합된 인물 3 ... 2015/01/17 2,270
458470 '나이 먹은 사람들, 점점 더 노욕 덩어리 되어가' 11 채현국이사장.. 2015/01/17 3,105
458469 뽐므델리 가방 1 .ㅈ. 2015/01/17 1,252
458468 장모와 처남도 부양가족 등록 될까요 3 .. 2015/01/17 1,785
458467 예전 저희가게 직원이야기 6 순이 2015/01/17 2,770
458466 돈벌어오라는 부모가 16 자도 2015/01/17 5,043
458465 지금 밖에 많이 추운 가요? 2 ... 2015/01/17 1,109
458464 비발디파크 어느동이 좋은가요? 4 손님 2015/01/17 11,428
458463 수술이 도움이 될까요? 5 알러지 2015/01/17 717
458462 한국의 명문대와 아이비리그 아웃풋이 8 2015/01/17 3,013
458461 CNN, 카메라에 잡힌 어린이집 끔찍한 아동학대에 격분 2 light7.. 2015/01/17 2,147
458460 친정이 같은 도시인데 잘 안가지네요 9 ^^ 2015/01/17 3,593
458459 음주운전하는 남자 1 헉스 2015/01/17 1,265
458458 일본수영선수 1 너무해 2015/01/17 889
458457 '턱뼈가 왜 없어졌나' 골다공증 치료제의 이면 4 ..... 2015/01/17 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