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하지 못한 행동에 후회하신 적은 없나요?
아님 그 순간의 감정에 충실했으므로 후회 없으셨나요..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얼떨결에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결혼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5-01-14 09:11:29
IP : 218.50.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글이
'15.1.14 9:15 AM (110.70.xxx.143)결혼 안 할 거면 애는요? 지웁니까??
제가 제일 경멸하는 부류가 지들 좋자고 피임도 안 하고 즐기다가 애 생기니까 낙태하는 사람들입니다.
뭐 주변 얘기 들어보니 ㅋㄷ을 끼면 느낌이 별로라나 어쨌다나.... 천박한 것들...2. 리기
'15.1.14 9:37 AM (221.156.xxx.199)낙태라는것이 나쁜행동이긴하지만 영 아닌 사람이라면 차라리 그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생기면 무조건 낳아야한다...이건 아닌것같아요. 물론 낳으면 좋지만 불가한 경우도 있는것이죠.
3. 제가
'15.1.14 9:58 AM (114.203.xxx.172)아는 커플이요 둘이 헤어지기로 하고 딱 헤어졌는데 여자가 임신했다고 연락와서 급하게 결혼한 커플있어요 잘 살고 있긴한데...객관적으로 봤을땐 여자가 아까운 경우라 그 아이가 남자에게는 참 복덩어리겠구나 싶어요 그 남자는 조건만 나열하면 정말 결혼 못해도 이상하지 않는 케이스라...아이가 생긴게 천운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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