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273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bluebell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5-01-13 22:26:57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땅위에 언 얼음보다 더 굳었을 우리 실종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23.62.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10:30 PM (122.34.xxx.7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하루빨리 가족분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2. ...
    '15.1.13 10:33 PM (59.0.xxx.217)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얼른 돌아 오세요.ㅠ.ㅠ

    잊지 않고 있습니다.

  • 3. 행복요시땅
    '15.1.13 10:34 PM (116.39.xxx.41)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어린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벌써 273일이 지났습니다. 많이 춥고 외로우시죠? 빨리 나오셔서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 만나시고 편안한 곳에서 쉬시길 기도합니다. 어서들 나오세요

  • 4. .....
    '15.1.13 10:34 PM (125.143.xxx.20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하루빨리 가족분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기도에 응답이 있으면 좋겠네요...

  • 5. ...
    '15.1.13 10:36 PM (175.223.xxx.17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5.1.13 10:40 PM (182.213.xxx.126)

    조은화.
    박영인.
    허다윤.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그외 실종자님들
    어서 돌아와 주십시오.

  • 7. 호수
    '15.1.13 11:06 PM (182.211.xxx.30)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올라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가족품으로 돌아 오세요.

  • 8. asd8
    '15.1.13 11:23 PM (175.195.xxx.86)

    잊지 않고 기다리는 이들과 가족들 마음을 더이상 애타게 마시고

    꼭 돌아오세요. 돌아오셔서 가족들 품에 더이상 춥지도 외롭지도 않게

    그렇게 평안히 잠들수 있는 날이 올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 9. 간절히
    '15.1.13 11:48 PM (183.99.xxx.190)

    제발 돌아와 주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 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4 12:23 AM (121.144.xxx.197)

    힘냅시다 ㅡ
    세상이 미쳐 돌아가도
    중심잡고 배에 힘 꽉주고 힘냅시다

  • 11. 뭐머그까
    '15.1.14 1:35 AM (180.65.xxx.21)

    아직도 그 어둡고 차가운 바다에 있다니..가족들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세월호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어떻게 이런 사고에 종북이 있고 보수가 있을까요?그런 현실이 무섭네요.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이 좋았던 걸까요?

  • 12. bluebell
    '15.1.14 2:03 AM (112.161.xxx.65)

    가슴을 후벼파는 세월호 ..그 가운데 서계신 아홉분의 실종자님들과 우리 가족분들 ..당신들이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돌아오실때까지 결코 돌아오지 못할거 같아요..
    가족분들이 그러하십니다,우리도 그렇습니다 ..

    은화야..다윤아..현철아..영인아..
    어린 혁규야..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분들에게 반드시 돌아와..꼭. . 마지막 인사 나누고 가세요...

    오늘 다이빙벨 영화를 아이들과 다시 봤습니다..
    당신들이 돌아오시고..진실이 꼭 ..규명되기를 바랍니다..

    9시 45분 ..마지막 통화에서 탈출하지 말고 기다리라 말했던 아버지 .국가를 믿었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짐을 같이 나누며..기다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858 인질살해범 - 정신이 많이 이상한가봐요 9 헐헐헐 2015/01/15 3,342
457857 전업이면서 2,3살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고 그때부터 자기시간이랍시.. 53 웃긴다 2015/01/15 13,338
457856 작년 3월까지 직장다녔었는데 남편 연말정산 신고할 때 제껀 어떻.. 2 연말정산 2015/01/15 1,043
457855 연말정산 얼마나 돌려받으시나요? 6 황당 2015/01/15 2,604
457854 철학과 인간존중이 부재하면 문제가 일어나는 게 당연합니다 2 전체적인 교.. 2015/01/15 1,283
457853 인천 어린이집 어떻게 신고되고 알려진건가요? 4 000 2015/01/15 2,055
457852 제 친구도 어린이집 보육교사인데요 5 cctv 의.. 2015/01/15 4,357
457851 한국 아이돌 B1A4 껴안은 말레이 무슬림 소녀팬 체포 위기 8 참맛 2015/01/15 3,478
457850 어머니가 린나이 가스레인지에 손을 다치셨어요 12 탭횽 2015/01/15 3,634
457849 82 선배님들 고견을 듣고 싶어요. 4 .... 2015/01/15 701
457848 돈얘기기 나오던데 남자입장에서 쓴글 4 ㅋㅋ 2015/01/15 1,840
457847 백야 1 이방인 2015/01/15 1,195
457846 이태원 유명 음식점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요. 보통 이런 경우 .. 14 굿럭7 2015/01/15 3,214
457845 서울 구경가요 3 지방민 2015/01/15 1,088
457844 특성화고의 교사분들은 2 2015/01/15 1,445
457843 엄마들끼리 호칭문제 7 ^^ 2015/01/15 2,099
457842 연락 잘 안되는 남자 1 ..... 2015/01/15 1,446
457841 근거리 vs 편의시설 2 이사고민 2015/01/15 681
457840 학원행정실에서 근무하는거 경력이 될까요? 5 ㅇㅇ 2015/01/15 1,528
457839 출장간 울 남편에게 물건 부탁하는 친척언니,,, 19 mmm 2015/01/15 5,657
457838 일반고 이과, 물리1까지는 배우죠? 5 어려운물리 2015/01/15 1,493
457837 항암치료에 관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5 꽃남쌍둥맘 2015/01/15 3,342
457836 정부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해제 검토 중 8 샬랄라 2015/01/15 977
457835 아이가 괴롭힘 당할 때 대처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 2015/01/15 5,583
457834 앙코르왓 날씨..? 8 ... 2015/01/15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