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은 오늘도 술자리에 있고

.....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5-01-13 20:29:10
저는 아들내미 둘 데리고 이시간까지 소리 질러가면 공부 봐주고 있네요.
어제도 이랬고 그제도 이랬고 내일도 일주일 후에도 한달 후에도 이럴거예요.

연배되시는 동료분께서 이런걸로 기분 나쁘다 고 나까지 아이들한태 손놓으면 죽도 밥고 안된다고 충고 하시던군요.
그래서 항상
전 퇴근하고 아이 저녁준비하고 공부 봐주고...

아이들한에 먼가 역할을 하고 싶은 남편은 거의 매일
거하게 취해선
몸에도 안좋은 애들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한봇다리 애들에게 안기죠...

이것도 정말 짜증나요.

아 짜증 만땅 나는 날이예요
IP : 223.62.xxx.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03 예전과 같은 역전이 힘든듯 이제는 2015/01/14 1,011
    457402 오사카 할아버지는 왜 서울역 노숙을 택했나 2 에휴... 2015/01/14 2,028
    457401 이 패딩 어디건지 궁금해서요 2 ... 2015/01/14 1,549
    457400 헐... 인천교사 9 .. 2015/01/14 3,674
    457399 인천 어린이집 서명 3 이노무시키 2015/01/14 1,158
    457398 아파트 셀프 등기하려는데 대출 있으면 많이 위험하거나 힘들까요?.. 11 고민중 2015/01/14 11,933
    457397 인천 어린이집 폭행 교사 2 강력처벌 2015/01/14 2,872
    457396 하정우의 허삼관 12 갱스브르 2015/01/14 5,106
    457395 좀 뒷북이지만 응답하라 1997에서 이말의 의미좀 해석해주세요~.. 4 000 2015/01/14 1,814
    457394 연봉 6000만원 넘는 사무직, 초과근로수당 없애기로 5 좀살자 2015/01/14 2,640
    457393 문재인의원 조선일보, 동아일보 인터뷰 읽어볼 만 합니다. 12 이건아닌듯 2015/01/14 1,180
    457392 철도청 가족애카드 문의드려요... 2 기차 2015/01/14 2,964
    457391 '발암' 아파트 피하는 법, 이거 하나 뿐입니다 2 샬랄라 2015/01/14 3,358
    457390 아 피곤한 애 친구엄마....... 6 ,,,,,,.. 2015/01/14 4,630
    457389 개인병원 수입 500이상이 30%네요 19 통계 2015/01/14 9,992
    457388 강남에서 식비 저렴하게 장볼만한 곳 7 맞벌이엄마 2015/01/14 1,933
    457387 파트 타임 알바 하시는분들 어떤일 하세요? 4 ㅁㄴ 2015/01/14 3,148
    457386 개봉영화)안젤리나졸리 감독의 언브로큰 재미있게 봤어요 5 동그라미 2015/01/14 1,442
    457385 아가씨와 같이 살기?? 15 .... 2015/01/14 3,674
    457384 과외 주2회와 주3회 7 과외비 2015/01/14 2,856
    457383 대전의 한밭대학교 어때요? 9 대전 2015/01/14 6,660
    457382 어린이집 운영하면 수익이 많이 나나봐요.. 9 어린이 2015/01/14 12,855
    457381 과외 상담시 2 예비고등맘 2015/01/14 1,301
    457380 천 귀저기로 생리대 만드신분 4 계세요 2015/01/14 1,601
    457379 피해반 아이들 신체검사를 해야 합니다. 참맛 2015/01/14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