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버킨백이 인스타 필수품 이예요?

드러버서 진짜 조회수 : 7,392
작성일 : 2015-01-13 16:25:51
말많고 탈 많았던 그 블로거 여자가 그러네요
이젠 버킨백은 인스타 필수 인거라고
나 참 돈없고 백없는 사람은 인스타도 못하겠네요
드럽고 치사하고 우울해요
IP : 223.62.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그렇게
    '15.1.13 4:28 PM (58.140.xxx.134)

    보여주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이죠.

    백만 좋으면 뭐해요....사고, 마인드, 매너들은 하나도 없는데.
    에르메스나 샤넬 백사는 것처럼 애티튜드도 나이스 했으면 좋겠어요.

  • 2. ...
    '15.1.13 4:32 PM (203.226.xxx.209) - 삭제된댓글

    ㅋㅋ 보여줄께. 그런거 밖에 없으니 그렇지요.
    사상이나 철학을 말하기에는 아는것도 생각도 없고..텍스트 중심아닌 포토 위주니 보여주기 급급.. 돈 여부를 떠나서 한계인거죠.
    저도 비싼건 아니지만 친정엄마가 준 에르메스 있어도 사진찍을일이 없네요. 인스타도 그렇고

  • 3. 버킨백
    '15.1.13 4:35 PM (175.209.xxx.18)

    진품 요즘 사려면 1년~3년 걸리다고 들었는데 SNS 가보면 어찌 죄다들 그렇게 많이들 가지고 있는지..;;

  • 4. 저는
    '15.1.13 4:43 PM (222.235.xxx.172)

    그 브랜드 스카프를 참 좋아하고 취미로 오랫동안 수집해왔는데
    언제부턴가 허세와 자랑하는 대목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소재가 된 것 같아 씁쓸하네요.

  • 5. ..
    '15.1.13 4:58 PM (116.123.xxx.237)

    인스타는 뭔지...
    요즘은 서로 보여주기 위해 가는거 같아요

  • 6. 버킨백 급검색~
    '15.1.13 5:03 PM (59.86.xxx.139)

    명바기 마누라가 들고 나왔던 천만원짜리 하늘색 가방과 같은 종류인 모양이네요.
    어휴~ 이천만원이 넘는 것도 있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몇 달을 안빨아서 꼬질꼬질한 만오천원짜리 내 헝겊가방이나 빨아야겠다 싶습니다.

  • 7. 봤음
    '15.1.13 6:46 PM (182.212.xxx.51)

    저도 지금봤네요
    혹시 그 골빈 모델여자인가 하고 보니 맞네요
    본인땜에 버킨백이 어쩌구 저쩌구
    하녀들은 예쁘고 시샘해서 욕한거라 숼드쳐주고요
    인스타 필수품이랍니다

    그런데 진짜 그여자 관심병인가봐요
    무슨 어디간 사진에는 죄다 가방,쇼핑백사진들..쫘악 늘어놓고 사진찍기

  • 8. 푸핫
    '15.1.13 8:23 PM (175.215.xxx.103)

    전 버킨이 인스타 필수품이란 말보다 4,5년전에 버킨이
    Sns에 잘 등장하기 전에 자기는 버킨든 사진 올려서 욕먹었
    다는 말이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

  • 9. 누구에요?
    '15.1.13 8:35 PM (124.213.xxx.38)

    어떤정신나간 블로거가 그런 개헛소리를 한데요?
    에르메스를 인스타때문에 들어야 한다고라고라????
    미친##아닌가요?
    허세작렬 블로거들 요즘 죽은줄알았더니 다시 슬슬 고개들기 시작했나보죠?
    잘난척하면서 오도방정 떨다가 술집호스테스 들통난 블로거도있다던데 그여자는 뭐하던 여자래요?
    뭐해서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길래. 씨나락 까먹는 얘기를 한데요?
    눈에 뵈는게 없는것 같나보네요.
    땅콩항공에서 일하면 딱 맞겠네


    시건방도 어느정도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181 공덕역 부근에서 아침 식사 되는 곳 알려주세요 1 활기찬 아침.. 09:40:53 43
1593180 Chet Baker - Albert's House 일요 DJ 09:40:44 33
1593179 아줌마 아저씨들 카페에서 떠드는 수준 1 대박 09:37:07 241
1593178 남사친 마음? 4 궁굼 09:37:00 129
1593177 음모 제모랑 질염 관련 있나요? ㅇㅇ 09:36:29 108
1593176 엄마랑 둘이 사시는 분들 2 .. 09:34:30 197
1593175 MS office 365 는 다운로드는 못 하나요? 1 hahn 09:32:35 101
1593174 치매부모님, 계속 상태가 나빠지시겠지요? 3 치매 09:27:33 289
1593173 말라보이는 바지 보고 생각난 학교맘 2 밑에 09:26:51 625
1593172 동네피부과 보톡스 얼마예요? 2 미간주름 09:24:53 147
1593171 월 700만원도 중산층이 아닌 이유 ... 09:20:02 810
1593170 엄마가 가방 물려준다고 하는데요.. 12 ., 09:20:00 780
1593169 토스나 삼쩜삼 이용해보신분들만.. 7 ㅡㅡㅡ 09:11:53 369
1593168 둘 중 뭐가 더 낫나요? 1 ㅡㅡㅡ 09:10:24 227
1593167 윤석열 정부 2년, 거부권 거부대회 5 !!!!! 09:05:07 363
1593166 마른사람들은 어떤 바지가 더말라보이나요? 10 마른여자 09:02:11 551
1593165 서울집 하나 뿐인 우리 23 ... 08:55:25 1,984
1593164 시가가서 봉투 드릴때 다 몰래 드리세요? 11 ... 08:49:34 1,081
1593163 주택 화재보험으로 TV 수리 후 비용 환급 가능(특약가입시) 1 08:47:33 264
1593162 부모 둘다 키가 작은데 10 08:38:09 1,026
1593161 울산 영화관 어디가 좋은가요? 간만에 08:37:16 95
1593160 시어머니가 나에게 했던 첫멘트 19 .. 08:23:21 3,521
1593159 남편이 시누 많은 집 외아들이었는데요 9 외며느리 08:21:09 2,168
1593158 항생제가 끊이질 않네요 3 ... 08:15:11 1,360
1593157 같은 건물의 직원이 뭔가를 훔치고 있어요 5 좋은생각37.. 08:12:47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