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촌지 수수 고발된 사립초 어딘가요?

뉴스 조회수 : 5,976
작성일 : 2015-01-12 20:32:51
학교 모습이 어렴풋이 나오던데 어딘가요??
유명 사립 초라는데 혹시 영 * ??
저도 사립초 보내고 있는데 아이 1학년때 담임이 너무 노골적으로 밝혀서 어이 없던 기억이 있네요.
IP : 123.98.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랑셋맘
    '15.1.12 8:35 PM (211.176.xxx.23)

    JTBC에 계*초등학교라 나왔어요.

  • 2. 계성초
    '15.1.12 8:35 PM (110.11.xxx.30)

    아예 나오네요
    전에 어떤님이 글 올리지 않았나요?
    사실이였네요 ㅉㅉ

  • 3.
    '15.1.12 8:39 PM (121.166.xxx.131)

    전에 여기에 그 초등학교 촌지수수 글 올라와서 어 떤분이 교육청에 고발한다고 했는데...

  • 4. ㅋㅋ
    '15.1.12 8:52 PM (119.197.xxx.28)

    뇌물 준 학부모가 뇌물받은 교사랑 감정싸움으로 교육청에 고발한거네요. 주긴 왜 준건데....

  • 5. 대박
    '15.1.12 8:53 PM (223.62.xxx.87)

    지난번에 여기 글 올라왔잖아요
    완전 댓글 장난아니었는데......
    할머님이셨던거 같은데
    터질게 터졌군요.

  • 6.
    '15.1.12 8:54 PM (116.123.xxx.34)

    그 애가 문제가 있었던 모양인데 담임한테 계속 돈 먹이다 감정 틀어져 그렇게 된거라고 하네요.

  • 7. 아뭏든
    '15.1.12 9:10 PM (175.197.xxx.88)

    그학교에 뇌물 받은 교사가 더 있었던 것으로 보아 어차피 터질일이 터졌네요.
    제발 교사들 돈좀 밝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교사라면 품위외 명예를 자랑으로 여겨야지 뇌물을 사랑하면 안되지요.

  • 8. 나름 죽순인데
    '15.1.12 9:18 PM (221.157.xxx.126)

    그 글을 못 읽었는데
    본인이 촌지를 줬다고 글 쓴건가요?
    그런곤 찌르고??

  • 9. ...
    '15.1.12 9:58 PM (122.32.xxx.40)

    몇년전 다른 사립초에선 안받겠다 마다하는 젊은 교사에게 수표 주고 결국 그 수표가 사용되자 교육청에 신고한 일도 있었어요.
    받는 사람도 자발적으로 주는 사람도 함께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애를 볼모로 마구 요구해서 어쩔 수 없이 주는 경우는...잘 걸러내야겠지만요.

  • 10. 뉴스
    '15.1.12 10:00 PM (115.137.xxx.109)

    지금 찌른 학부모한테140 인가 받고 또 다른 애들 엄마한테도 백얼마인가 받아서 총 400 정도 받았다는거 같은데요.

    돈먹인 엄마왈 "돈 받더니 부드러워지셨네요? "라고 했다니, 선생도 열받았나?

  • 11.
    '15.1.12 10:17 PM (203.226.xxx.123)

    그 사람은 당사자 아니고 아는 지인네 며느리인가 딸이 학교에 촌지줬다고 올린글이었어요
    오늘 나온 그 학교인지는 모르겠고 학교 이름 대라니까 글 지우고 사라짐..

  • 12. 그 학교 출신
    '15.1.12 11:33 PM (80.243.xxx.252)

    추첨에서 떨어진 애들에게 1억씩 받고 입학시켜주는 초등학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8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돈의노예 10:57:48 3
1773597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0:56:37 36
1773596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4 10:53:18 161
1773595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 10:53:14 67
1773594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 ..... 10:51:50 114
1773593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 10:50:21 103
1773592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89
1773591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9 ........ 10:45:48 746
1773590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1 와 미친 10:45:42 355
1773589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84
1773588 집값은 금리 올리면 10 .. 10:42:27 311
1773587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783
1773586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8 ... 10:36:44 813
1773585 이런 남의편 있나요 3 방관자 10:36:11 290
1773584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782
1773583 애들 결혼조건이요 4 10:33:07 503
1773582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1 ㅇㅇ 10:32:41 350
1773581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79
1773580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172
1773579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29
1773578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618
1773577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898
1773576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1 .. 10:10:09 771
1773575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21 심장쿵ㅠㅠ 10:09:09 864
1773574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6 지나다 10:08:02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