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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호칭
ㅇㅇ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5-01-12 16:01:59
제일 편하고 자연스럽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호칭이 뭐가 있을까요?
IP : 118.32.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알고싶어요
'15.1.12 4:10 PM (175.196.xxx.163)결혼 꽉채운 12년.. 둘다 40대초반.. 애는 없어요.. 오빠라고 부른지 연애까지 합쳐 14-5년인데 더 쭈글해져서 오빠라고 부르기 남들한테 민망한데.. 마땅한 호칭이 없네요 갑자기 이름부르기도.. 여보란 말도 너무 어색..
2. 이름
'15.1.12 4:13 PM (14.56.xxx.73)부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씨!3. 부르고싶다..
'15.1.12 4:17 PM (112.220.xxx.100)여보오~~~옹~~~~~
4. 자기야
'15.1.12 5:14 PM (114.203.xxx.172)자기야가 제일 편하긴 해요 근데 저희 남편은 저를 여보라고 부르는데 저도 여보라고 부르려고 노력하려구요
부부사이에서만 쓸수 있는 호칭이잖아요 여보...연습 좀 더 해서 잘 써야겠어요5. 부모님 앞에서
'15.1.12 5:45 PM (58.238.xxx.187)자기야 도 괜찮나요? 오글거릴 것 같은데~
여보는 연습 많이 해야할듯 오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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