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동생

!??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5-01-12 16:01:06
두살어린 여동생이 있어요
다 사십넘었고 가정있고 집이가까워 자주왕래하는데요
동생기가너무쎄고 말을 함부로해요
자기딴에는 웃자고하는소리도 귀세거슬리고 말하는게 너무꼴보기싫어요
다른형제는 덜한데 여동생만 미워죽겠어요
작년에 크게싸워서 몇달 말 안하다가 서로사과했는데요
똑같더라구요 제가 언니로서 좋게말할려해도 트집잡듯이말해서
우리집에 오는것도 싫어요.말좀가려서 하라고하면 너는안그랬냐면서 어이없는소릴합니다. 건강에대해 말하면서 다니는학원에서
건강강의있으니 같이가자면 쓰잘데없이 거길 왜 가냐고 지껄입니
다 저희집에서 놀다가 저녁에
반찬했으니 제부도 와서 같이먹자하면 먹을것도없는데 오라하냐고 반찬해놓고 왔다그러고... 엄마아버지랑 언니들이 니네는 툭하면싸운다고해서
자매지간이라 잘지내야지 하면서도 말투들으면 남보다 못하다라는생각과함께 뭐든 지가 다 맞고 이겨먹을려는 행동에 자주만나고싶지않네요ᆞ마음을 다스릴라해도 안됩니다
IP : 112.150.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12 4:41 PM (203.251.xxx.119)

    동생이라고 잘해주지 마세요.
    자주 만나지도 자주 오라고도 하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52 대법 “아파트단지 주차장은 도로 아냐”…만취 음주운전자 면허취소.. ㅇㅇ 04:22:32 64
1773551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워"... 쿠팡 새벽배송 .. ㅇㅇ 04:01:10 288
1773550 멀미약은 먹는 것과 귀에 붙이는 것 중 멀미약 03:32:08 39
1773549 엄마 돌아가신 후 6 슬픔 02:49:08 783
1773548 검찰 앞잡이 정성호가 또.. 2 .. 02:47:37 494
1773547 검찰총장 직무대행 구자현 궁금한 분들 1 .. 02:40:10 221
1773546 아이가 농구공에 눈을 심하게 맞았어요 3 Ddd 02:25:19 361
1773545 너무 일찍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게 너무 아쉬워요 2 ㅜㅜ 02:20:16 694
1773544 폭싹 양관식(박보검) 엄마 나오는 영화 추천해요 ........ 02:17:51 189
1773543 김만배- 이재명은 난놈이야. 3 000 02:16:54 476
1773542 간수치가 얼굴에 뾰루찌와 관련이 있을까요 2 ㅡㅡ 02:14:54 327
1773541 순자 양다리 암시한듯한 애매한글 올렸어요 5 01:52:13 1,159
1773540 진짜 덤벙거리는 애 어쩌면 좋아요? 4 ㅇㅇ 01:45:19 231
1773539 미국인이 한국 와서 한의사된 썰 링크 01:43:16 329
1773538 다들 연기를 찰떡같이 잘하는데 김부장 01:40:51 414
1773537 금요일 외국인 주식 투매를 부른 이창용 총재 인터뷰? 3 .. 01:39:57 661
1773536 논술은 어떻게 평가를 할까요 3 01:26:13 352
1773535 명언 - 지혜의 척도 ♧♧♧ 01:23:39 237
1773534 동대구에서 대전까지 1 .. 01:06:53 316
1773533 팔레스타인 앞바다마저 불법 점령하는 이스라엘 한국석유공사.. 01:05:56 193
1773532 조국혁신당, 이해민, 동아시아 4자회의 East Asia Qua.. ../.. 00:56:43 125
1773531 민.뉴는 소름끼치네요. 6 ... 00:53:00 1,815
1773530 고베공항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가기 쉽나요? 1 아웅 00:49:50 178
1773529 아래 민씨글 보고 과거 유퀴즈에 나왔을때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1 ........ 00:47:57 1,128
1773528 알바하다 다쳐서 산재 치료중...알바기간이 끝나면 산재보험 00:42:03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