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엄마와 많이 닮았네요.
작성일 : 2015-01-12 01:51:23
1940387
엄마가 나이드셔서 허리가 휘었더라해서
엄마도 늙었구나싶어 눈물바람 좀 하고
서둘러 미룬 일처리하는데
설명서도 안보고 빨리 하려니 더 안되더군요.
덤벙대는 내모습이 순간 엄마였어요.
성질급하고 빨리빨리에 쩔어 있는 엄마.
그것때문인지 남들보다 더 빨리 늙고 있는데.
엄마와 성격달라 정말 힘들었는데
생활이 힘들어서인지 늙어서인지 저도 닮아가네요.
오버랩되는 그 순간이 여러생각을 들게해서 글 써요.
이제라도 찬찬히 읽고 서류작성 해야겠어요.
늙는건 어쩔 수 없지만 안좋은 습관은 고쳐야죠.
IP : 125.185.xxx.131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997 |
입덧끝나고 체중이 느는데 관리해야될까요..? 2 |
.. |
2015/01/16 |
1,093 |
| 457996 |
직장생활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요.. 원래 이런거죠?? 15 |
S |
2015/01/16 |
5,615 |
| 457995 |
제눈엔 수지가 정말 이쁜데 실제로 보면 더 이쁘겠죠? 14 |
김태희보다더.. |
2015/01/16 |
4,942 |
| 457994 |
고추장아찌 지금 담아도 되나요? |
~~ |
2015/01/16 |
560 |
| 457993 |
지방이 시댁이신분들 명절에 언제 내려가세요? 8 |
당일 |
2015/01/16 |
1,510 |
| 457992 |
친구가 식기세척기 안쓰는거 준댔는데.. 말이 없는데요ㅋㅋ 5 |
소심소심 |
2015/01/16 |
1,550 |
| 457991 |
잡채할때 기름 덜 쓰는방법은 6 |
ᆢ |
2015/01/16 |
1,614 |
| 457990 |
꿈이요 |
너무 생생해.. |
2015/01/16 |
581 |
| 457989 |
연말정산 질문 4 |
연말정산 |
2015/01/16 |
1,209 |
| 457988 |
대단한 지하철 성추행범ㄷㄷㄷ.jpg 3 |
..... |
2015/01/16 |
3,469 |
| 457987 |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게 힘들어요.ㅠㅠ 저같은 사람 또 있으세요?.. 11 |
Laura |
2015/01/16 |
3,779 |
| 457986 |
폭행 교사 전화번호 잘못 유포… 초등생 곤욕 1 |
세우실 |
2015/01/16 |
1,054 |
| 457985 |
시어머니 꽃바구니 보내드리는데 문구.... 4 |
라랄라 |
2015/01/16 |
1,712 |
| 457984 |
포천 3739부대 면회 가보신 분 계세요?? 4 |
아줌마 |
2015/01/16 |
1,685 |
| 457983 |
부산으로 이사왔는데 난방비 질문이요~ 4 |
... |
2015/01/16 |
990 |
| 457982 |
초 1때부터 공부습관 빡쎄게 들여놔야 하는건가요? 20 |
... |
2015/01/16 |
3,457 |
| 457981 |
이혼에 대한 생각들이 참 아이러니한게... 21 |
일2삼4 |
2015/01/16 |
4,289 |
| 457980 |
오늘 11시 김어준. 주진우.... 12 |
무죄 |
2015/01/16 |
1,155 |
| 457979 |
... 23 |
눈이퉁퉁 |
2015/01/16 |
4,044 |
| 457978 |
음식점 종업원에 '떨어진 음식' 강제로…식당의 갑을.mov 2 |
참맛 |
2015/01/16 |
1,157 |
| 457977 |
[단독]공소장에 나타난 대한항공 ‘땅콩 회항’ 37분 전말… “.. 2 |
... |
2015/01/16 |
1,661 |
| 457976 |
전직 어린이집 교사가였습니다. 저라면 어린이집 이런데 보낼겁니다.. 24 |
크라와상 |
2015/01/16 |
7,798 |
| 457975 |
110V 전기 방석 파는곳? 1 |
슬이맘 |
2015/01/16 |
1,727 |
| 457974 |
바비킴한테 뭐라한 사람들 25 |
킴 배신저 |
2015/01/16 |
4,771 |
| 457973 |
삼성의 꼼수 2 |
에버랜드 |
2015/01/16 |
1,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