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카페 모욕 글 내용이 뭔가요? 제목만 클릭해놓고 못 읽었는데 삭제되었네요

[아...궁금]

대문글 올라오기 전에

아까 휘리릭 뒤로 넘길 때 분명 봐야지~하고 찜한 글이었는데요.

딱 클릭하고 .보려는데

아이가 불러서...재우고 어쩌다보니 못 읽었는데

어라.대문글까지~!! 오호라.하고 ..읽을라 했더니

삭제된 글인가봐요.

 

아놔.

내용이 뭔가요? 왜 삭제하신 건지

아..미쳐..궁금해....아으......

 

[....]

원글님이 삭제하신 걸 다시 알려 달라는 건 예의가 아닌 거 같네요

[근데]

댓글이 140개 넘어가면 그렇게 몽땅 지우는것도 예의는 아니지 않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무슨 일인가요?

[산사랑]

그글에 댓글달았었는데
어휴~~ 저도 82를 떠날때가 됐나봐요
댓글들이 날이서서 보기 불편했어요

[ㅇㅇ]

글쎄요.. 댓글들이 날이 섰다고 하기에는
그 원글도 약간 상식을 벗어났다고 봐요.
카페 손님이었다 해도
그랜드피아노 앞에서 도레미로 딩동거리고
악보 없이는 칠 수 있는 곡이 거의 없다면서
악보도 안 챙겨가고...
그 카페를 힘들여 찾아갔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카페 찾아가라고 한 것도 아닌데..

사장이 세련되지 못하게 그 원글님을 좀 박대한 점이 있지만
사장 입장에서는 물 흐린다고 생각할 수 있죠..

[...]

예의없이 글 지웠다고
지운글을 다시 소환해서 논하는것도 예의없는거죠
그리고 윗님 의견 같은 분들도 계셨지만

골목에 있는 평범한 카페에서,
행색이 초라하고 세련되지 못한 행동을 하는
손님한테 싸가지없는 행동을 하면서 하대한거죠
말로 정중하게 설명을 하던가 요청을 했어야지..
장사 마인드가 글러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