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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요..30대 중반에 임시완이 너무 좋아졌어요..ㅠ.ㅠ

오흑오흑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5-01-10 21:14:52

변호사 볼 때도 별 생각 없었고, 아이돌이 이외의 선택을 했다 생각만 했었는데,

 

미생 보고, 나레이션 하는 진지한 목소리랑 진심이 느껴지는 눈빛이랑 고운 얼굴 선 보고, 누님팬이 되어 버렸어요.

 

왜 여자 아이들에게 삼촌팬이 생기는지 알 것 같네요!!!!!!

 

지금도 미생 OST들으면서 임시완 다시 보고, ㅠ.ㅠ 미생 프리퀄 장그래편 다시 보고 있는데,

 

너무너무 연기 잘해서.. 감동 ㅠ.ㅠ

 

20대 배우 중, 별로 마음에 와닿고, 너무 어려 별로 설레지도 않았는데 ㅋㅋ

 

임시완, 배우로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어요(안타깝게도 키가 작지만, 키 작아도 연기는 잘하는 조재현 뭐 이런 배우도 있으니깐!!!)

 

이 누님이 많이 많이 아껴주고 응원해야지.

 

아.. 시완이 어머님은 좋겠어요.. 이런 멋진 아들 있어서!!! 

IP : 112.133.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재형
    '15.1.10 9:16 PM (211.245.xxx.253)

    후반인데도 너무 좋아요 ㅠ_ㅠ

  • 2. ..
    '15.1.10 10:07 PM (223.62.xxx.75)

    저두요. 너무 좋아요. 오늘 토익시험도 봤다죠. 요즘 갤러리 자주 가는데 거기는 다들 댓글을 반말로 달더라구요. 그리구 막 씹덕사..존잘,존멋 졸귀.. 이런말을 쓰구요.. 전 그래서 그냥 추천만 눌러요
    어쨋든 이뻐둑겠더요...

  • 3. ....
    '15.1.10 10:14 PM (14.52.xxx.175)

    저도 아이돌이고 배우고 간에 연예인 좋아하는 거 처음인데....
    흐흑 임시완이가 너무 이뻐서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이런 심리였구나, 싶네요

  • 4. ㅇㅇ
    '15.1.11 3:46 AM (175.198.xxx.124)

    네? 30대중반이면 아이돌 좋아하는데 하나도 안많은 나이입니다. 전 40대인걸요. 전 제작년부터 시완이 팬질했답니다ㅎ

  • 5. ..
    '15.1.11 3:06 PM (223.62.xxx.207)

    사실 임시완은 아이돌인것만은 아니니까요. 연기들을 보면 결코 가볍지 않아요.

  • 6. ....
    '15.1.11 6:35 PM (110.70.xxx.138)

    에헴, 저 40대입니다. 저도 변호인 때도, 미생 예고편 보면서도 아무 생각 없다가 이번에 급작스레 팬 됐습니다. 기사니 인터뷰니 사진이니 다 찾아보고...이런 팬질은 20 여년만에 처음인 것 같네요. 외모, 연기만이 아니라 성실한 생활태도에도 반했고요... 토익 시험 봤다는 얘기에 이 나이에 저도 막 토익 신청해야 할 것 같은 자극을 받는다면...나쁘지만은 않은 거라며 스스로 위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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