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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쇼핑 패턴은 어떠신가요 ㅠㅜ

ㅠㅠㅠ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15-01-10 19:08:19
마트나 쇼핑몰에 갔는데
맘에 드는 물건이 없다.....

그럼 베스트는 아니더라도
세컨초이스가 될 만한 물건을 사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담에 다시오던가 다른곳에서 사자~ 하며 그냥 빈손으로 나오시는 편이신가요?

품목이 당장 필요한 물건이 아닐 경우에 말입니다
예를 들어
스페어로 필요한 패딩이랄지
운동용품 같은 거요

아...
부부가 정말 안맞네요 ㅠㅠ
IP : 223.32.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10 7:09 PM (121.171.xxx.105)

    빈손이요.

  • 2. ..
    '15.1.10 7:11 PM (115.137.xxx.109)

    빈손이요.
    다른곳으로 감

  • 3. 빈손
    '15.1.10 7:14 PM (175.192.xxx.234)

    저두 걍 나옵니다.

  • 4. 저도
    '15.1.10 7:27 PM (223.32.xxx.177)

    그냥 나오고 싶은데
    정말 아니다싶은 세컨초이스로 부득부득 십몇만원쓰는 신랑을 보니 속이 터집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싸워야할일까진 아닌거 같은데
    신랑은 쇼핑할때 빈손으로 나오면 괴로워해요(실패했단 느낌? 같은거 드나봐요)
    아이쇼핑이라는 건 그의 사전에 없죠
    기분 나쁘게 돈쓰니 참 괴롭네요. ㅠㅠ

  • 5. 홍시
    '15.1.10 7:31 PM (24.20.xxx.69)

    저는 버터를 사러갔는데 마가린밖에 없다 그러면 젓가락을 사서 옵니다.
    사러갔는데 살게없어도 그냥은 못 돌아옴......

  • 6. 홍시
    '15.1.10 7:38 PM (24.20.xxx.69)

    생각해보니 일종의 강박 같은데, 물건사러 가는데 시간을 30분을 투자하고 운전도하고 했는데 빈손으로 돌아온다 그러면 뭔가 손해본거 같습니다.
    스스로는 효율적으로 움직이자는 생각인데 사실 돈을 엉뚱한데 쓰는거니까 효율적인건 아니고 강박증이 맞나 보네요.

  • 7. 그럼
    '15.1.10 7:39 PM (223.62.xxx.97)

    저희 신랑도 강박에 가까운거 맞네요
    억울해서 사는 느낌이 없지않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였으니 세컨초이스라도 집에 가져와서 합리화를 해야하니...

  • 8. 세컨초이스는
    '15.1.10 7:57 PM (1.254.xxx.66)

    결국 다음에 내가 원하는걸 다시 사야하는지라 돈낭비예요

  • 9. 저도
    '15.1.10 8:04 PM (218.233.xxx.233)

    빈손이거나....먹을건 좀 사와요.만두나.그런거.

  • 10. ..
    '15.1.10 9:14 PM (116.123.xxx.237)

    중요한거나 꼭 정한거면 그냥오고
    대체해도 되면 그냥 사고요

  • 11. 안삽니다.
    '15.1.10 10:32 PM (14.35.xxx.10)

    안 꽃히면 사더라도 나중에 안쓰고 안입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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