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때문에 진짜 속상해요
1. 진짜
'15.1.10 5:27 PM (180.182.xxx.245)속상하시겠다...
2. ㅠㅠ
'15.1.10 5:33 PM (31.221.xxx.170)캐시미어 목도리에요.
3. ㅠㅠ
'15.1.10 5:36 PM (31.221.xxx.170)엉엉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눈치로는 받은사람은 그게 제 선물인지 모르고 있는거 같고
준 사람들끼리는 비밀로 하자고 했는데 제가 꼬치꼬치 캐내서 알게된거에요.
숨길려면 완벽히 숨기던가,, 진짜 마음이 너무 상하네요 ㅠㅠ4. ...
'15.1.10 5:45 PM (223.62.xxx.14)어머님도 참.. 근데 부모님들이 그렇더라구요. 좋은거드리면 남주는.. 필요하지만 필요하지않은 물건같은거죠. 저도 엄마선물 좋은거 많이 드렸는데 욕심없고 다 이모들 줘버려서 맨날 뭐라했어요. 진짜 서운해요ㅜ
5. ...
'15.1.10 6:05 PM (147.46.xxx.92)에구 서운하시겠어요. 토닥토닥...
울 엄마도 제가 준 돈이나 물건을 이모나 제 남동생, 이모 딸에게 주곤 하는 눈치인데, 제가 워낙 길길이 뛰므로 모르게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성실하지 못하고 무위도식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챙기려는 엄마가 이해가 안 돼요. 동생이나 아들은 아무리 모자라고 게을러도 안쓰러운가봐요.6. 희망
'15.1.10 7:57 PM (61.77.xxx.226)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가져가신 가족 분 한테 양해를 구하고 도로 달라하고 그 분께는 다른 선물을....
저도 같이 속상해질려고 해요7. ....
'15.1.10 10:59 PM (110.70.xxx.176)시어머님이 시누줬나요?
아님 친정엄마가 여동생이나 언니 줬나요?
아버님께 준 걸 시동생이나 동서가 하던가요?
그냥 너무 이뻐서 선물로 썼겠거니 하고 넘기세요 ㅜㅜ
속은 상하지만 선물 준 이후는 내 물건 아니려니 하구요..
매너없으니 담부턴 걍 인터넷서 대강 아무거나 줘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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