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업소 다녀온 남자 반응...

... 조회수 : 4,136
작성일 : 2015-01-10 15:24:49
확실한 물증은 없지만 심증이 있어서 계속 의심하고 있어요.

심증으로만 제가 펄펄 뛰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아니라면 도리어 화를 내지 않을까요? (몇가지 물증에 대해선 두리뭉실하게 대답 할 뿐이고요..)

이사람은 며칠을 제가 펄펄뛰며 의심하고 있는데
화를 내지 않고 의심하는 상황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오히려 굽히고 들어오네요.. 그런데 이상한 곳을 다녀온건 아니라며 절대 부정하고 있고요.

보통 본인이 떳떳하고 억울하면 화를 내는게 정상 아닌가요?
IP : 39.7.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0 3:41 PM (71.164.xxx.158)

    그 업소가 뭐라구...그렇게들 다녀대는지..휴..
    오히려 본인이 떳떳하지 않다면 더더욱 화를 내는게 정상일것 같아요..
    하지만 거짓말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눈 하나 깜빡 안하고 태연하게 그것도 아주 차분하게 부정하니..
    더욱 확실한 증거를 남편에게 보여주시는게..좋을듯요

  • 2. ...
    '15.1.10 6:10 PM (118.37.xxx.144)

    남친이 그러는데 남자들 반 이상 다니는데 아저씨될수록 더 많이 다니고...
    여기 글 올라올때면 이혼하라고 그러는 아줌마들 남편들도 거의 다 몰래 다니고 있다고..
    거의 다 다닌다고 하는데요 여자만 모를뿐.. 의심이 갈 정도면 100프로 +200프로에요
    근데 님 친구남편도 옆집남편도 거의 다 다닌다는 사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035 무도 케빈이 혹시?? 4 참맛 2015/01/10 3,212
456034 요즘 파리 여행 어떨까요? 3 .... 2015/01/10 1,583
456033 세코에스프레소(인텔리아) 머신질문드립니다. 4 꿍이 2015/01/10 1,251
456032 pd수첩 무자식 상팔자 봤는데 1 2015/01/10 3,176
456031 여러분의 쇼핑 패턴은 어떠신가요 ㅠㅜ 11 ㅠㅠㅠ 2015/01/10 3,725
456030 무례한 친구 4 ... 2015/01/10 3,566
456029 프랑스 놀러 갔다가 강도 만난 썰.. 4 . . .. 2015/01/10 3,067
456028 청와대가 669만원에 구입한 침대, 누가 사용하나? 6 샬랄라 2015/01/10 2,982
456027 1부에 엘레지 (비가) 음악이 나왔는데요 4 배켐에서 2015/01/10 961
456026 기분좋은 날입니다. 3 ㅇㅇ 2015/01/10 1,151
456025 "朴대통령 명품 가구, 중소기업 제품으로 위장".. 2 닥시러 2015/01/10 1,368
456024 혹 서래마을 빌라에 사시는 분들 계세요? 6 궁금궁금 2015/01/10 5,702
456023 해외 070 번호에 전화할때... 집전화로 하는것과 핸드폰중 4 ㅇㅇ 2015/01/10 1,228
456022 토시살 구워먹는거 말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3 토시 2015/01/10 1,499
456021 제가 이상한건가요. 1 이해안감요 2015/01/10 1,326
456020 아무래도 상담선생님을 바꾸는 게 맞겠죠? 5 심리상담 2015/01/10 1,284
456019 단체카톡방에 들어가려면 초대를 받아야 가능해요? 1 .. 2015/01/10 1,511
456018 다들 본래 첫 직장은 불만족스러운가요?... 6 000 2015/01/10 1,516
456017 김치볶음밥 할때 김치 너무 짜서하면 맛없죠? 2 .. 2015/01/10 1,202
456016 조산기있어 입원중인데 이렇게 많은 약들 쓰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6 조산기 2015/01/10 4,517
456015 이제는 "바뀐애에게 막치받는군요" 1 닥시러 2015/01/10 1,573
456014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ㅋ 2 2015/01/10 2,208
456013 딸을 자기 곁에만 두려는 엄마가 있을까요? 7 궁금 2015/01/10 2,412
456012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2 2015/01/10 1,094
456011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한데요 46 문제적 2015/01/10 16,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