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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토요일 아이들이 친구랑 놀러들 가네요

슬픔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5-01-10 13:19:33
초5.4학년 아들둘
날씨도 좋아 온가족이 남산갔다가 맛있는거 먹고 놀려고 했는데
아침에 두녀석 친구들이 놀자며 연락오니
각자 아침 후딱 먹고 부모 배신하고 나가버리네요
용돈 달라고..점심은 밥버거 사먹고 야구하고 축구 한다며 각자 나가네요 연년생이라 둘이 잘 놀았는데 이젠 각자 친구들하고 작년부터 슬슬 주말에 약속 잡더니만 가기로 한약속 깨고 뒤도 안보고 가네요
둘다 ㅠㅠ
중학생되면 더 할것 같아서 초등인 지금 더 가족끼리 놀고 여행다니고 싶은데 벌써 잘안되네요
담주에는 1박2일로 여행갈ᆢ 하는데 벌써 첫째가 본인은 토요일 친구들과 야구하기로 계획세웠데요
다른집도 이런가요?
그냥 참 묘하게 서글프네요
남편과 둘이 덩그러니..맛난거 사먹고 동네 마트나 가야되나 봅니다
IP : 182.212.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5.1.10 1:22 PM (211.207.xxx.203)

    그럼 재빨리 주말을 선점하세요.
    저희애도 친구 좋아하는데, 그래도 미리 말해 놓으면 선약 있다고 다른 때로 약속잡더라고요.
    전 내성적인 편이라, 친구랑 논다면 늘 기뻐해줘요. 놀 친구 있는 게 다행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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