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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건 타고나는거지요?

배고파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5-01-10 11:22:32
인물없는 노츠자는 웁니다
못나도 밝고 자신감넘치면
된다는데 그게어디 쉽습니까
주눅부터 드는성격인데
상대가 나보는 표정이 어색한데
밝고명랑해지기 너무어려워요
IP : 39.7.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0 11:26 AM (64.233.xxx.169)

    성형하고 다욧하고 화장 빡세게 하면 커버돼요.

  • 2. ㅇㅇ
    '15.1.10 11:45 AM (183.90.xxx.29)

    옥주현 보세요. 열심히 성형하고 노력하니 넘이뻐졌죠. 일단 살빼시고 피부관리 헤어관리 화장이뿌게

  • 3. 성형외과
    '15.1.10 11:49 AM (175.209.xxx.18)

    의사들이 말하길 성형도 원판불변의 법칙이라고 해요.. 매력이 올곧이 얼굴 생김새 하나에만 나온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최대한 가꿔 보세요

  • 4. ,,
    '15.1.10 12:56 PM (116.123.xxx.237)

    미모나 패션센스 타고나는 거지만,
    어느정도 기본만 있으면 꾸미면 대부분 이뻐지던대요

  • 5. 그렇긴한데
    '15.1.10 1:09 PM (211.59.xxx.111)

    남자의 인기를 원하시면 일단 잘웃어주고 상냥하면 웬만큼 먹히구요
    사회생활에서 좋은 이미지를 원하시면 우선 화장과 패션에 신경쓰시면 돼요. 지루하지 않게...
    의외로 진정 미모 하나로 인정받는 여잔 많지 않아요. 한집단에 한두명 정도일려나? 나머진 다 자기 착각이죠ㅋㅋㅋ 특히 노처녀나 아줌마는 이미지가 훨씬 중요하던데요. 센스있고 생기가 있어야죠.
    어색해도 걍 미소짓고 침묵이 흐르면 그냥 날씨 얘기나 상대방 관심사에 대해 성의껏 물어 보세요.

  • 6. 지나가다
    '15.1.10 1:57 PM (211.36.xxx.32)

    윗님이 말씀하신 상냥함과 잘 웃어주기. 그리고 리액션만
    장착해도 일단 평타는 칩니다..
    거기다가 낄끔한 외모두요. 패셔니스타까진 아니어도
    날씬한 몸에 깨끗한 옷차림만 되어도 호감은 가요..

    거기다가 주눅들지않고 당당한태도는 뭔가모르게 그사람을
    "있어보이게" 만들지요.. 그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모든 사람에게 잘보이고자하는 특히 남자에게 잘보이고자하는 마음을 버리세요. 쉽게말해 "네가 나를 싫어하든지 말든지 난 아쉬울거 없다"는 마음으로 살짝 무시하는듯
    편하게 대하시면 돼요..

    그럼 편하게 농담도 나오고 장난도 쳐지고 아무느낌없이
    아이컨택하며 편하게.대화도 가능해져요.

    그러다보면 사람들도 자연스레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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