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과후 강사 하시는 분 있으세요?
1. 어느
'15.1.9 5:44 PM (220.90.xxx.48)어느지역 이신가요?
이번에 처음 지원해서 면접보고 있는데 기존에 계신 강사분과 재계약 하는경우가 많아 합격하기가 정말힘드네요ㅠ
처음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셨나요? 나름 경쟁이 치열해서..
면접에서의 합격팁 좀 부탁드려요.
도움댓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열심히 하셨으면 재계약 되실거예요~^^2. ...
'15.1.9 5:46 PM (1.236.xxx.220)어느 지역이세요?
전 경기도인데 학교 우수강사는 보통 10월쯤 발표되요.
공개수업과 학생,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다 강사 경력이나 스펙으로 점수 매겨서요.
우수강사 선정되면 상장같은 것도 나와서 모를 수 없구요.
그 학교 최고 우수강사는 교육청 우수강사 심사 대상이 되서 뽑히면 그쪽에서도 상장 줍니다.3. 으뜸강사
'15.1.9 5:49 PM (125.180.xxx.210)우수강사를 으뜸강사라 하고요,
으뜸강사되면 심사없이 다음해에 재계약할 수 있죠.
성적표?는 학부모,학생이 작성한 설문지의 결과입니다.
보통 겨울방학 전에 으뜸강사 선정하고 선정되면 당연히 강사에게 알려줍니다.
만족도 조사는 학생이 준 점수 보다 학부모가 준 점수를 더 중요시하더라구요.
애들 상대하기 힘든 직업이지만 근무시간 생각해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해요.^^4. ...
'15.1.9 7:12 PM (39.119.xxx.185)에고 ... 으뜸 강사는 물건너 갔네요..
맨 위에 댓글님.. 저도 계속 떨어졌는데요..
이런 말 웃긴데..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계속 두드리다 보면 한 곳 열리긴 하더라구요.
저도 지긋 지긋 하게 면접보러 다녔는데..
2월말.. 맨 마지막 한 군데 됐어요.
아는 분의 아는 분은 경력이 하나도 없는데.. 한 번도 안떨어지고 요일을 달리해서 두 군데나 됐고,
저희 학교 옆반에 다른 선생님도 다른 학교도 다니는데.. 이 두분이 다 20대예요..
아마 좀 나이 젊은 선생님을 선호하기도 하는 것 같고요..
관련 자격증도 많이 따 놓으면 좋은 것 같아요. 꼭 되시길 바래요.
그런데 비인기 과목에다 학생수 너무 적은 곳은 좀 비추에요.
돈이 너무 안되요. 또 강사료의 8%정도는 시설 이용료여서
그거 빼고 통장으로 돈이 들어와요.5. 제가 해봤습니다. 우수강사
'15.1.9 7:18 PM (117.111.xxx.157)선정되면 알려줘용~
근데 뭐에 쓰는것인지 모르겠던뎅 우수강사 타이틀이용~
우수강사선정되고도 별다른게 없던데요.
보통 수업 잘 하는 강사는 다음해에도 이어서 하는 경우가 많고요. 우수강사 아니라도요.
우수강사로 수업 잘해도 재계약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갑인 학교 마음이니까요.
우수강사됐다고 본인교실에 현수막이라도 달지 않는 이상 자랑할때도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어요.
제 경우엔 그랬어요.
이력서에 한줄 더 쓸라나요?6. ...
'15.1.9 7:19 PM (39.119.xxx.185)저는 과목이 좀 비인기 과목에다 학생수가 너무 적은 곳이어서
나중에 다른 곳에 가야할때 학생수가 많은 곳으로 가보고 싶고
면접볼때 우수강사면 합격이 쉽지 않을까 싶어서요.
나름 열심히 일했고요.. 지난 번 면접보러 다닐때 면접통과가 너무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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