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여먹었어요.
            
            
            
                
                
                    작성일 : 2015-01-07 07:47:22
                
             
            1937224
             일찍 잤더니 6시쯤 눈이 떠졌어요.
일찍 저녁먹고 자서 그런가 뱃속은 새벽부터 꼬르르꼬르륵.
애들 키우면서 자연스레 라면 먹을 일이 없어져 사두면 안먹고  결국 유통기한 지나 버리고. 
그래서 라면 안산지 꽤 됐는데 이번 방학하면서 그래도 방학이니 혹시모를 비상식량으로 라면 한팩을 사뒀거든요.
집에 라면이 있단걸 알아그런가 머리속에서 라면라면.
애들 일어나기전에 혼자 먹어야지 하고 끓여 대파 송송 몇개 잘라 넣어 먹었어요.
첫 국물 이른 아침에 뱃속으로 들어가니 뜨끈.
아 좋다.
그런데 결국 하나 다 못 먹고 한 1/3정도 먹었나봐요.
더이상은 안들어가네요.
소싯적엔 라면하나에 밥까장 말아먹던 소화력이었는데.
이게 이제 저의 라면을 대하는 한계인가봐요.
쨋든 이제 커피 한잔 마시고 애들 아침이나 준비해야겠어요.
            
            IP : 39.119.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리
			
				'15.1.7 7:52 AM
				 (14.53.xxx.227)
				
			
			원글님 글 읽고 라면먹고싶어졌어요, 오늘 아침은 라면^^;
2. ...
			
				'15.1.7 7:58 AM
				 (39.119.xxx.27)
				
			
			라면 드시고 커피한잔 하셔요 ^^
3. 새벽잠
			
				'15.1.7 8:55 AM
				 (61.83.xxx.119)
				
			
			아이들 아직까지 자고 있고 저혼자 새벽 6시 조금 안되어서 일어나 7시에 밥먹고 
커피마시고 있어요.
그런데 라면은 소화력이 약해서라기 보다는 아침 일찍 먹기는 좀 부담스러원서 그럴꺼예요.
자기전 저녁 일찍 먹어서 출출할때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4785 | 
			기본적인 색조화장품 추처좀 부탁드려요.. 가격대 상관없어요.. 4 | 
			... | 
            2015/01/07 | 
			1,443 | 
		
		
			| 454784 | 
			심각한 결정력 장애입니다. 유치원 선택에 도움좀 부탁해요  6 | 
			nn | 
            2015/01/07 | 
			1,397 | 
		
		
			| 454783 | 
			왜 화장이 이렇게 안받나요.... 13 | 
			아니 | 
            2015/01/07 | 
			3,760 | 
		
		
			| 454782 | 
			여자 직업인들이 많이가는 사이트  | 
			피닝 | 
            2015/01/07 | 
			1,254 | 
		
		
			| 454781 | 
			부끄럽지만, 잘했다는 말이 듣고 싶어요. 9 | 
			성장 | 
            2015/01/07 | 
			2,738 | 
		
		
			| 454780 | 
			문재인 지지자들의 게시판 장악 특징 39 | 
			ㅇㅇ | 
            2015/01/07 | 
			4,180 | 
		
		
			| 454779 | 
			조현아, 주차장 모녀, 경비원폭행30대남..사라질까요?  | 
			갑질노릇 | 
            2015/01/07 | 
			1,333 | 
		
		
			| 454778 | 
			길냥이 치료 때문인데  관악구나 숭실대 근처에 양심적이고 1 | 
			해리 | 
            2015/01/07 | 
			1,260 | 
		
		
			| 454777 | 
			맞선 약속 깨려고 하는데요. 제가 예민한건지 답변 좀.. 38 | 
			idbel | 
            2015/01/07 | 
			8,778 | 
		
		
			| 454776 | 
			중고나라 사기당했어요 14 | 
			ㅇㅇㅇ | 
            2015/01/07 | 
			4,920 | 
		
		
			| 454775 | 
			쇼핑몰 구매를 휴대폰결제로하면 수수료 붙나요? 1 | 
			... | 
            2015/01/07 | 
			923 | 
		
		
			| 454774 | 
			몸 피부가 너무더러워요ㅠ 등드름,모태얼룩.. 1 | 
			혐주의 ㅠ | 
            2015/01/07 | 
			3,175 | 
		
		
			| 454773 | 
			부산 화명동에 좋은 중학교 추천 부탁드려요^^ 1 | 
			화명동 | 
            2015/01/07 | 
			1,724 | 
		
		
			| 454772 | 
			중국어 온라인 어디가 좋을까요  | 
			중국어  | 
            2015/01/07 | 
			776 | 
		
		
			| 454771 | 
			라섹 재수술 받는게 좋을까요? 2 | 
			뿡뿡이 | 
            2015/01/07 | 
			1,555 | 
		
		
			| 454770 | 
			영작 질문 한개만 도와주세요~ 7 | 
			영작질문 | 
            2015/01/07 | 
			2,262 | 
		
		
			| 454769 | 
			국제선 5 | 
			뜨개질 | 
            2015/01/07 | 
			1,064 | 
		
		
			| 454768 | 
			할머니에게 순서 양보 안 했어요.  50 | 
			호떡 | 
            2015/01/07 | 
			13,082 | 
		
		
			| 454767 | 
			서초동 사건이랑 비슷한 개포동사건 4 | 
			ㅎㅎ | 
            2015/01/07 | 
			2,986 | 
		
		
			| 454766 | 
			계약금 받을수있나요 1 | 
			헤라 | 
            2015/01/07 | 
			998 | 
		
		
			| 454765 | 
			스타벅스 맞선남하니 생각나는 남편과의 소개팅.. 5 | 
			말랑 | 
            2015/01/07 | 
			4,828 | 
		
		
			| 454764 | 
			중학교 가기전에 수학학원 보내야 할까요? 6 | 
			..... | 
            2015/01/07 | 
			2,053 | 
		
		
			| 454763 | 
			앙포레 샴푸 써보신분?  | 
			ㅇㅇ | 
            2015/01/07 | 
			2,905 | 
		
		
			| 454762 | 
			사직서를 언제 제출하는게 좋을까요? 13 | 
			고민 | 
            2015/01/07 | 
			3,711 | 
		
		
			| 454761 | 
			부인이 성욕이 없으면요... 남자도 재미없어 안합니다 13 | 
			37세남성 | 
            2015/01/07 | 
			14,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