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녁 시간 홈쇼핑 먹거리 유혹.

..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5-01-06 17:57:50
에휴 홈쇼핑 여기 저기 먹거리 유혹이 대단하네요.ㅜ
동원 만두 확실히 싸게는 파는것 같던데..
살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
충동구매 하지말자.
해서 버텼는데.
호박고구마를 구이용 냄비랑 같이 팔고.
마침 허름한 냄비 후라이팬 다팔아 없거든요.
것도 잘넘겼는데.
이젠 제가 좋아하는 유정ㅈ낙지 팔고.
또 다른데선 명란..
윽~~그냥 다른 채널 을 돌리는게 낫겠죠?ㅜ

헉 지금은 또 Ns 에서 낙지 파네요.
애들 방학에 나가긴 싫고,.
참자.ㅜㅜ

사실 엇그저껜 렌지용 돈까스 안사고 애랑 나가서 사먹고 왔어요.ㅋ

IP : 222.99.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쇼핑
    '15.1.6 6:05 PM (180.182.xxx.113)

    먹거린 절대 안 삽니다...저도 충동구매 한 번 했다가 조기가 아니라 멸치보다 좀 큰 아이들이 왔더라구요.
    그거 처리하느라 진짜 ㅋㅋㅋ 지금도 조기만 보면 움찔합니다 ㅋ
    이렇듯 부처님 반토막? 같은 저이지만 보게 되면 역시 고뇌에 살짝 빠집니다.
    그러면 재빨리 상품평이나 검색해서 글 다 봅니다. 결국 속는거나 마찬가지고 후유증 큰 상품들이 많아 안 사게 되더군요^^
    그래서 6시 내 고향 등 틀게 되는데..이건 뭐 거의 고문이네요...
    결국 저녁시간 티비는 힘듭니다 힝~

  • 2. ..
    '15.1.6 6:08 PM (222.99.xxx.123)

    ㅋㅋ그렇군요.

  • 3.
    '15.1.6 6:09 PM (112.144.xxx.37)

    난 전철우 소고기양념된거 샀었는데
    맛도 별로
    근데 3개월할부했는데
    고기는 진즉먹고 카드값이 빠져나갈때마다
    도둑맞은 느낌

  • 4. 동감
    '15.1.6 6:37 PM (119.194.xxx.239)

    윤상섭과 빅마마덕분에
    태어나서 처음 맡은 이국적인 누린내 ㅜㅜ

  • 5. 명란 샀었어요
    '15.1.6 6:38 PM (1.230.xxx.161)

    빅마마가 나와서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명란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서 참지못하고 생애 첨 홈쇼핑으로 먹을 거 사봤는데요
    일단 양이 많아서 몇번 먹고나면 질리고 냉장고에 자리 많이 차지하구요
    산 거 후회하고요 이제 홈쇼핑으로 절대 안사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604 종종 그리운 전남친의 미국인부모님 15 ㅇㅇ 2015/01/07 6,182
454603 서울대 병원 공사현장 유골 108구 해부용 3 섬뜩허네요 2015/01/07 2,860
454602 왜 이리 비싼가요? 한달에 몇십만원인데 계속해야 효과 있는거 .. 2 필라테스 2015/01/07 2,223
454601 교정전문의 연세대 vs. 경희대 2 교정 2015/01/07 1,953
454600 다시는 찾지않습니다 7 종교 2015/01/07 2,397
454599 스타벅스 그럼 내일은 음료먹어도 스티커는 안주고 그냥 다이어리 .. 5 스벅 2015/01/07 1,930
454598 삶에 대한 심한 회의가 들어요.. 4 궁금이 2015/01/07 2,272
454597 필경재 가보신 분, 음식 어떤가요? 8 장소고민 2015/01/06 2,980
454596 이별후 남자는 초반 홀가분하지만시간 지날수록 아쉬워지나요? 5 so 2015/01/06 5,186
454595 헬스장, 수영장, 문화센터는 세대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6 할매들 2015/01/06 3,802
454594 해외사시는분들께질문이요~ 14 ... 2015/01/06 2,096
454593 드라마 펀치가 말하는것은 4 재미지네 2015/01/06 2,057
454592 데이트할때 물어보는 남자가 왜 싫은가요? 28 ... 2015/01/06 9,379
454591 41살 갑자기 얼굴이 팍 늙어요. 4 샤롱 2015/01/06 4,077
454590 전화번호부삭제 2 2015/01/06 1,026
454589 세월호266일)추운 날씨에 시린 마음으로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0 bluebe.. 2015/01/06 912
454588 풀무원 퍼스트*럼 비슷한 제품 있을까요? 1 아줌마 2015/01/06 1,101
454587 초등학교 2년쉬다 다시 다닐때 어느 학년으로 가나요? 2 궁금 2015/01/06 1,129
454586 김용건 하정우 진짜 잘 키운것 같지 않나요..??? 30 ... 2015/01/06 16,941
454585 제가 과외를 받는데 과외끝나면 어지럽고 주위가 흐려져요 2 과외 2015/01/06 1,688
454584 산본, 군포쪽에 괜찮은 용양원 있을까요...? 3 요양원 2015/01/06 1,173
454583 아...드라마가 끝나야 범인을 알 수 있을 듯....오만과 편견.. 4 숨쉬기가 힘.. 2015/01/06 2,069
454582 면세점 이용 잘 아시는 분 질문 좀 드려요. 2 Mee 2015/01/06 1,743
454581 부츠말고 청바지에 어떤 신발 신으세요? 10 흰다리 2015/01/06 2,986
454580 주말부부 질문보다 저도 질문드려요. 15 고민 2015/01/06 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