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프단 사람이..아프단 사람이??

거슬림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5-01-06 17:37:51

보람상조 광고 있잖아요.

엄마가 딸 김치 담가주는거 딸이 만류하면서 혼잣말 하잖아요.

아프단 사람이...

자기 엄마인데 아프단 사람이..이런 표현 좀 아니지 않나요?

아프시다면서.....아프시다는 분이..이러는 게 맞지 않나요?

엄마가 무슨 아내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아랫사람도 아닌데 사람이???
사람이..

그건 비슷한 또래나 아랫사람한테 쓰는 말 아닌가요?
엄마한테 아프단 사람이..이러나요?
정말 싸가지 없이 들려요.

마지막에 제발 아프지마...이러면서 우는 것도 안어울려요.

말이나 제대로 맞게 쓰지...

보람상조 광고는 왜 그렇게 하나같이 거슬리는지 모르겠네요.

IP : 175.117.xxx.6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676 요즘 드라마 볼게 많아서 좋아요.. 3 드라마홀릭 2015/01/07 2,054
    454675 가정용제본기요~~ 3 고딩맘 2015/01/07 1,326
    454674 우리네 인생이 노리는게 뭘까요 ? 마트청소일 시작했단 글이 그.. 7 ....... 2015/01/07 3,194
    454673 오사카 사시는분 계실까요? 온천정보 부탁드려요. 3 2015/01/07 1,603
    454672 2015년도 신춘문예 대상(大賞)작 저작권싸움이 볼만 하겠다. 꺾은붓 2015/01/07 1,892
    454671 홍종현의 매력이 뭘까요? 17 함박웃음 2015/01/07 3,800
    454670 임신 9주째인데 감기도 꼬박 9주 앓았어요. 하도 기침해서 갈비.. 1 ㅠㅠ 2015/01/07 2,735
    454669 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67 .... 2015/01/07 12,787
    454668 경계성 인격장애 아들에게 역할극 도움 될까요? 3 조카 2015/01/07 2,522
    454667 [속보] 서초동 일가족 살인사건의 전말 ㄷㄷ 64 dd 2015/01/07 27,405
    454666 ”매우 희귀한데”…고조선 수장급 '고인돌' 훼손 세우실 2015/01/07 1,102
    454665 남편분들 취미생활로 뭐 하시나요? 18 .. 2015/01/07 3,210
    454664 아침방송에 요즘 젊은이들이 돈모아서 제집마련하는데. 7 ㅇㅇㅇㅇ 2015/01/07 2,767
    454663 하버드 부모재산이 1억미만이면 학비 무료하는 말이 정말인가요? 10 2015/01/07 6,319
    454662 휴직했더니 완전 꿀이네요!! 그런데 1분 후엔 불안감이... 2 호오 2015/01/07 2,345
    454661 요즘 월남쌈에 푹 빠졌어요~~ 20 월남쌈 2015/01/07 5,303
    454660 오징어 먹으면 안되는거죠?ㅠㅠ 8 ... 2015/01/07 3,396
    454659 스타벅스 커피에서 개미가 나왔어요 3 스벅 2015/01/07 1,941
    454658 우리 잊지 말아요. 박창진 사무장님의 승리를.. 4 기도 2015/01/07 2,180
    454657 엄마가 집이 절간같대요 10 ... 2015/01/07 3,720
    454656 결혼을 약속했으나 날은 안잡은 남친네 형집에 놀러오면 7 질문 2015/01/07 2,169
    454655 두산동아백과사전요 6 사전 2015/01/07 1,178
    454654 어제 글에서 확인한 문재인 지지자의 민낯 26 이건아닌듯 2015/01/07 2,627
    454653 예민하고 짜증스런 8세 딸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방과후 활.. 10 내 업보 2015/01/07 4,015
    454652 열심히 일해도 희망은 안 보이네요. 4 무희망 2015/01/07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