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5-01-06 15:57:16

.............................

IP : 121.129.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4:05 PM (14.34.xxx.13)

    제발 참고하지도 않을 거 똑같은 내용 매번 인터넷에 글 좀 그만 올리시구요. 님 마음가는대로 하셔요. 언제까지 여기다가 미주알 고주알 자꾸 물어볼거에요. 인터넷만 끊어도 연애운이 좀 붙겠네요.

  • 2. ..
    '15.1.6 4:08 PM (121.129.xxx.139)

    댓글 다수가 썸 아닌것 같다고 했는데
    그럼 참고하려면 썸 아니니 그냥 끝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다들 썸 아니라 하셔서 남자 성격의 추가적인 부분 재질문 올린것이고
    재질문 표시했으니 싫으신분은 패스하면 되죠...

  • 3. ...
    '15.1.6 4:12 PM (106.242.xxx.98)

    가끔은 감정에 충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그러나, 이 분은 님한테 별 관심 없습니다.

    대시해서 넘어와 준 남자는 99.99% 늘 받으려고만 합니다.
    (여우처럼 대시해서 남자가 자기가 대시한 줄 알게 만든다면 모를까..)
    사귀다 지칠껄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라는 책이 있는데, 다소 재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상당부분 맞는 말이었어요

  • 4. 홍시
    '15.1.6 4:12 PM (24.20.xxx.69)

    님 만날 때 자꾸 쑥쓰러워하고 부자연스래 행동한다면, 그 아저씨 데이트 하면서 맘편하지 않을꺼에요.
    그런데도 계속 데이트 하고 있다면 확실히 맘은 있다고 봅니다.
    그건 확실한거 같으니까 기술적으로 잘 해보세요.

  • 5. ㅇㅇㅇ
    '15.1.6 4:12 PM (211.237.xxx.35)

    에고.. 그냥 원글님 원하는대로 적극적으로 하세요.
    여기서 원글님 글 읽은 사람은 그냥 원글님의 설명만 듣고 원글님이 준 정보안에서 추측하는 사람들이고
    원글님은 직접 겪는 사람이에요.
    누가 더 정확하겠어요?
    저 이 질문 오늘뿐 아니고 몇번 봤는데..
    원글님은 그 남자가 원글님에게 관심있다는 답을 듣고 싶으신거죠?
    제가 말씀해드릴게요.
    그래요 그 남자는 원글님에게 관심이 있고 썸타고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원글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셔도 됩니다.어차피 그정도 간절한 마음상태에서 그냥 접으면
    병나십니다.

  • 6. ㅜㅜ
    '15.1.6 4:22 PM (121.152.xxx.44)

    추가적인 부분 읽어봐도 썸은 아닌것같아요.
    상관없이 님이 먼저 대쉬해볼수도 있으나, 남자분 성격으론 매우 부담스러워 할것같구요.
    님이 아주 잘~ 하시면 좋을텐대요. 자~알 하실 자신 없으시면 안하는게 나을것같아요.

  • 7. //
    '15.1.6 4:32 PM (211.202.xxx.7)

    선본 남자랑 헤어졌다면서요
    다른 남자 이야긴가요?

  • 8. ..
    '15.1.6 4:42 PM (121.129.xxx.139)

    선본 남자에게 차였는데
    최근 오래전에 잠깐 봤던 남자가 다시 연락해왔어요.

    윗님들 조언 들어보니 제가 가만히 있고 튕기면 이 남자도 떨어져 나가버릴 스타일인데..
    남자가 조건적으로 좋은편이라 좀 고르는 듯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부모님 경제력은 둘다 좋음.
    남자 직장 조건 저에 비해 아주 좋음,
    학벌은 제가 훨씬 좋음
    남자와 저, 둘다 본인 경제력 여건은 좋음

    이런 조건인데 남자는 좀 더 어리고 예쁘고 직장 조건 좋은 여자 찾는듯해요.

    이런 상황에서 그냥 제 솔직한 진심 얘기해봐야겠어요.

    이 남자 지금보다 어릴때 몇번 만났던 사이인데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결혼상대자로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남자쪽에서는 제가 살짝 뭔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아쉬운것 같은 상황인듯 하구요.

    최근 남자쪽에서 먼저 연락해왔고 날마다 카톡으로 말 거네요.
    한번 만났구요.

  • 9. ㅇㅇㅇ
    '15.1.6 4:42 PM (211.237.xxx.35)

    정말 그 남자 마음을 알고 싶다면요.
    또 카톡 오면 다른 말끝에 원글님 소개팅이나 선 들어왔다고 해보세요.
    그 남자가 반응하면 원글님에게 마음이 있는것이고
    잘 다녀와라 또는 별반응 없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닙니다.

  • 10.
    '15.1.6 4:49 PM (129.254.xxx.103)

    어느정도 관심있는거 맞는것 같은요..나이도 있고 이젠 썸같은거 귀찮잖아요..남자입장에서도..
    시간과 돈,,물리적인것 면에서도..

    근데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그렇게 고백해서 잘 될 사이면 사귀어도 여자입장에서도
    힘들것 같아요....물론 결혼적령기이고, 저도 썸타는 남자가 있어서 님의 입장이 많이 공감합니다...

    근데..제가 돌이켜봤을때 저랑 사귀었던 남자들은...이남자가 절 좋아하나? 이러면서 갈팡질팡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오히려 갈팡질팡했을때 내가 고백해서 잘될것 같았던 남자들이 잘 안되었었던것 같구요....
    여자(저) 쪽이 더 적극적이어서...그게 일을 망친듯ㅋㅋㅋ

    일단, 조급한 사람이 지는거같아요.
    인터넷에 유명한 말로 "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 라는말이 있잖아요.
    조급하면 안됩니다...

    님은, 이 남자도 관심있어 하는것같은데..저 남자 성격이 저러니 요새 세상에 남녀가 어딨나요? 정말 좋아하면 여자분쪽에서 더 찔러보세요 라는쪽의 답변을 기다리실것 같으나..(사실 제가 듣고싶음^^)

    그러나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저는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에요.

    리액션은 완죠니!! 잘해주되, 먼저..급한척 하지 말자구용..저두요^^

    히히 님 잘되시길 빌게요..

  • 11. 홍시
    '15.1.6 5:03 PM (24.20.xxx.69)

    저 남자에게는 딴 남자 이야기하면 제풀에 님을 포기할 수 있으니 남자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뭔가 다른 이유로 앞으로 못만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세요.
    해외에 유학을 갈 계획을 잡아 보시던가.

  • 12. ..
    '15.1.6 5:06 PM (121.129.xxx.139)

    네.. 잘해볼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글은 나중에 펑할께요

  • 13. ..
    '15.1.6 5:09 PM (121.129.xxx.139)

    네, 저도 선본다거나 다른 남자 만난다는 말은 안해요.
    여기 조언이 각양각색인데 하란다고 다 하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543 김진태,청동기유물보전하는게 3천녀전 조상에게 양보하는거래요 ㅋ 3 ㄷㄷ 2015/01/07 973
454542 중학교 1학년 아이 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5 . . . .. 2015/01/07 1,418
454541 실내자전거가 전립선에 정말안좋나요? 2 모모 2015/01/07 3,270
454540 더 좋은 유치원.. 엄마 욕심인지.. (아이 고등학생 이상인 선.. 8 자녀교육 2015/01/07 1,948
454539 자매가 있는 분들은 친구 별로 아쉬워 하지 않나요? 30 ........ 2015/01/07 5,865
454538 1월 7일(수)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5/01/07 1,907
454537 유치원 결정시 원장의 역할이 큰가요? 2 고민고민 2015/01/07 1,254
454536 전자렌지가 갑자기 불만 켜지고 열기가 안나와요. ... 2015/01/07 1,155
454535 자동차명의변경함 부가비용이 많이 들까요?? 1 .. 2015/01/07 1,789
454534 중고딩 자녀들이 젤 좋아하는 컵라면이 뭔가요? 14 2015/01/07 2,802
454533 마스카라랑 아이라인 지우다 가슴에 멍이 드네요 15 펜더 2015/01/07 5,037
454532 냉동블루베리 어디서사드시나요 6 베리홀릭 2015/01/07 1,838
454531 2월 호주 뉴질랜드 날씨 어떨까요? 9 ... 2015/01/07 8,415
454530 요즘 드라마 볼게 많아서 좋아요.. 3 드라마홀릭 2015/01/07 1,993
454529 가정용제본기요~~ 3 고딩맘 2015/01/07 1,289
454528 우리네 인생이 노리는게 뭘까요 ? 마트청소일 시작했단 글이 그.. 7 ....... 2015/01/07 3,155
454527 오사카 사시는분 계실까요? 온천정보 부탁드려요. 3 2015/01/07 1,555
454526 2015년도 신춘문예 대상(大賞)작 저작권싸움이 볼만 하겠다. 꺾은붓 2015/01/07 1,853
454525 홍종현의 매력이 뭘까요? 17 함박웃음 2015/01/07 3,754
454524 임신 9주째인데 감기도 꼬박 9주 앓았어요. 하도 기침해서 갈비.. 1 ㅠㅠ 2015/01/07 2,680
454523 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67 .... 2015/01/07 12,741
454522 경계성 인격장애 아들에게 역할극 도움 될까요? 3 조카 2015/01/07 2,484
454521 [속보] 서초동 일가족 살인사건의 전말 ㄷㄷ 64 dd 2015/01/07 27,335
454520 ”매우 희귀한데”…고조선 수장급 '고인돌' 훼손 세우실 2015/01/07 1,077
454519 남편분들 취미생활로 뭐 하시나요? 18 .. 2015/01/07 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