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시학원의 진로지도... 웃기죠.

나참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5-01-06 01:56:08
사실 입시학원이 학생 진로지도를 하고 있는거보면 웃기지 않나요?

회사생활을 제대로 해본 사람들도 아니고 대형프랜차이즈 학원에 몸담아 있으면서 간접 경험을 한 사람들이 그 강사며 상담교산데 ... 진짜 제대로된 조언은 여러분야의 1~5년차한테 듣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같은 전공이라도 교수하고 있는사람, 회사원, 창업자, 공직자 등등...

대형학원에 앉아서 어느대학이 유망하다 저리로 가라 이리로 가라 하는 인간들도 웃기지만 (걔네도 보도자료 지표 나온거 스크랩 해서 읊는 수준밖에 안되죠.) 그말을 또 잘 듣는 학부모와 학생도 딱합니다.
IP : 112.214.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15.1.6 2:04 AM (124.56.xxx.47)

    안웃겨요.
    그 사람말 듣고 100% 진로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입시지도하는 사람들도 앉아서만 일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학교에서 해마다 직업탐방기회 갖게 지도합니다.
    방과후에 설명회나 실제 직업 종사하시는 분들 강연기회도 있고요.
    다만 학생들이 적극 활용 안해서 그래요.
    다짜고짜 뭐가 웃기다는건지.

  • 2. 햇살
    '15.1.6 3:19 AM (203.152.xxx.194)

    교수나 회사 창업자가 입시지도 ?? 학생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는 사람이 강사.
    원글 당신이 웃겨요.

  • 3. 아스파시아
    '15.1.6 3:24 AM (223.45.xxx.43)

    스크랩해서 암기요? 그렇게 따지면 은행 직원들이 펀드 수익이나 개인 투자자문은 어찌하나요?
    사교육이 문제 많긴 하지만 입시학원 강사나 상담실장 만큼 정보 빠삭하게 공부하는 사람도 없을 걸요?

  • 4. dma
    '15.1.6 3:39 AM (39.7.xxx.66)

    강사가 보도자료 읊는게 아니라 (실력있는?) 강사에게 자료 구해 보도할 거 같은데요?

  • 5. ㅇㅇㅇ
    '15.1.6 5:06 AM (223.62.xxx.53)

    학원에서 대입입시자료 만들어요. 읊기만 하는게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570 소름끼치는 연예인 성상납.jpg 42 참맛 2015/01/06 70,705
454569 리츠칼튼 옥산부페 어떤가요 1 라라라 2015/01/06 1,162
454568 (급) 미국 LA 골프장 이용 요금...... 3 ........ 2015/01/06 2,706
454567 급질) 체했어요 ㅜ 5 콩민 2015/01/06 1,936
454566 국산 스텐레스 냄비 추천 부탁드려요 5 알려주세요 2015/01/06 6,880
454565 시골인데 옆집할매가 김장김치를 줫는데 3 겨울 2015/01/06 3,425
454564 참존 맛사지크림 넘 좋아요 16 삼산댁 2015/01/06 6,903
454563 한쪽 무릎에서 유난히 딱딱소리 잘나는건 왜 그런지 모르시나요? .. 4 무서워 2015/01/06 2,540
454562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 52 7가지 2015/01/06 31,624
454561 여성이 건강하게 살려면 어찌해야할까요 4 ... 2015/01/06 2,163
454560 얼굴이 부들부들해요 /// 2015/01/06 1,347
454559 중국집에서 후식으로 주는 옥수수경단튀김처럼 생긴거 어디서 파나요.. 1 유자 2015/01/06 3,836
454558 요즘 시간 많아져서 인스타하는데요ㄴ 5 다들그런가 2015/01/06 4,343
454557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후 생활 소음이 더 잘들릴수 있을까요??.. 6 아랫층 거주.. 2015/01/06 3,943
454556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애견이발기 하나 추천해주세요. 2 동물사랑 2015/01/06 1,698
454555 인테리어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2 에휴 2015/01/06 2,608
454554 부산 아파트 주차타워서 5살 남아 끼여 참변 9 레베카 2015/01/06 5,101
454553 오늘은 짧은 영화 한 편 1 건너 마을 .. 2015/01/06 985
454552 한국온뒤에 갑질에 질려버렸어요. 33 그분아님 2015/01/06 7,341
454551 괌이예요. 여행와서 절약중^^~ 1 따뜻하고파 2015/01/06 2,522
454550 남녀 결혼유무 행복 순서 라네요 7 자유 2015/01/06 3,826
454549 나쁜 인간하고 잘 지내시는 분 계시는지? 6 홍시 2015/01/06 1,660
454548 악기나 클래식보다 세상소리 경험 먼저 1 샬랄라 2015/01/06 1,363
454547 디시갤피부병삼냥이 치료사진 올립니다 14 앤이네 2015/01/06 1,553
454546 고구마 직화냄비 6 2015/01/06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