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토가에서 주영훈 노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대단 조회수 : 4,213
작성일 : 2015-01-05 22:14:16
이번 토토가의 최대의 수혜자가 주영훈이라는 기사를 우연히 봤는데 (뭐 나중에 아니라고도 합디다)
터보의 화이트 러브 (스키장에서), 나 어릴적 꿈, 트위스트킹 이 노래가 모두 주영훈 작사 작곡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엄정화의 포이즌은 주영훈 노래인게 너무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터보의 메가 히트곡들도 주영훈 작곡인줄 몰랐네요 띠용...20년 동안 저만 모르고 있었는지 ㅠㅠ
얍삽하고 좀 비호감 연예인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새삼 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IP : 115.143.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영훈
    '15.1.5 10:18 PM (192.96.xxx.134)

    한때 대단했었죠. 다들 주영훈한테 곡받으려고..
    그러다 학력위조 터지고 곡 표절이 터지면서 한번에 훅 갔지만요.

    한때 별명이 자판기였었어요. 돈 들어가는 대로 곡이 나온다고...
    돈이 많이 들어가면 신경써주고 아니면 말고..

    농담으로 주영훈씨 별명이 자판기 잖아~ 막 이렇게 엠씨들이 주영훈 놀렸던거 기억이 나네요.

  • 2. 코요태노래도
    '15.1.5 10:34 PM (110.47.xxx.21)

    신나는곡중에 주영훈노래많아요
    주영훈 저작권료 엄청나다죠

  • 3. ..
    '15.1.5 10:38 PM (114.206.xxx.171)

    방송 오락프로에선 빈틈 만땅의 허접이 같아도
    음악연습이나 녹음실에선 딴 사람같이 깐깐하고 차갑다네요.

  • 4. 저작권구입이
    '15.1.5 11:02 PM (221.151.xxx.158)

    일 년에 120억이라고 들었어요
    세금 떼도 어마어마하죠

  • 5. .....
    '15.1.6 12:00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에 미친듯 듣던 노래들이 죄다 주영훈 노래였어요. 그 특유의 신남 ㅋㅋㅋ
    임상아 뮤지컬을 하루만에 뚝딱 만든거라고 하던데....

  • 6.
    '15.1.6 12:25 AM (115.143.xxx.202)

    임상아 뮤지컬도요??
    대단하네요

    특히 나 어릴적 꿈이랑 스키장에서 넘 좋은데..
    제 수준은 딱 주영훈인듯요..ㅎㅎㅎ

  • 7. 그럼
    '15.1.6 7:5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대중가요에서 저정도 히트곡이면 정말 대단한거 아닌가요? 물론 학력위조한거야 백번잘못한거지만 능력은 대단하다고 봐요 저도 특유의 신남?ㅎ이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596 이별후 남자는 초반 홀가분하지만시간 지날수록 아쉬워지나요? 5 so 2015/01/06 5,186
454595 헬스장, 수영장, 문화센터는 세대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6 할매들 2015/01/06 3,802
454594 해외사시는분들께질문이요~ 14 ... 2015/01/06 2,096
454593 드라마 펀치가 말하는것은 4 재미지네 2015/01/06 2,057
454592 데이트할때 물어보는 남자가 왜 싫은가요? 28 ... 2015/01/06 9,379
454591 41살 갑자기 얼굴이 팍 늙어요. 4 샤롱 2015/01/06 4,077
454590 전화번호부삭제 2 2015/01/06 1,026
454589 세월호266일)추운 날씨에 시린 마음으로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0 bluebe.. 2015/01/06 912
454588 풀무원 퍼스트*럼 비슷한 제품 있을까요? 1 아줌마 2015/01/06 1,101
454587 초등학교 2년쉬다 다시 다닐때 어느 학년으로 가나요? 2 궁금 2015/01/06 1,129
454586 김용건 하정우 진짜 잘 키운것 같지 않나요..??? 30 ... 2015/01/06 16,941
454585 제가 과외를 받는데 과외끝나면 어지럽고 주위가 흐려져요 2 과외 2015/01/06 1,688
454584 산본, 군포쪽에 괜찮은 용양원 있을까요...? 3 요양원 2015/01/06 1,173
454583 아...드라마가 끝나야 범인을 알 수 있을 듯....오만과 편견.. 4 숨쉬기가 힘.. 2015/01/06 2,069
454582 면세점 이용 잘 아시는 분 질문 좀 드려요. 2 Mee 2015/01/06 1,743
454581 부츠말고 청바지에 어떤 신발 신으세요? 10 흰다리 2015/01/06 2,986
454580 주말부부 질문보다 저도 질문드려요. 15 고민 2015/01/06 2,080
454579 참 세상살이 힘드네요.. 3 긍정녀 2015/01/06 2,256
454578 주소 옮겨놓고 해외에 나와있어도 거주기간으로 인정되나요? 3 문의 2015/01/06 1,413
454577 오만과편견 보시는분 21 이런 2015/01/06 3,202
454576 눈가 주름에 효과적인 아이크림 알려주세요ㅠ 6 흐윽 2015/01/06 3,996
454575 이사 ,,,이웃관계ㅡㅡㅡ 떠오르는 할머니 8 ,,, 2015/01/06 2,069
454574 공짜로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 꽤 많아요 390 다루1 2015/01/06 19,328
454573 중1에게 노트북이 들어왔는데 뭘 주의해야할까요 5 . 2015/01/06 1,453
454572 벽 셀프 페인트 칠하기 4 지영쓰 2015/01/06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