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어느 장에 제일 마음이 끌리세요?

[무념무상]

가끔 부분부분 성경필사를 하다보니 다른 분들은 어느 장에 마음이 끌리시는지 급 궁금해집니다.

저는 요나기를 좋아합니다. 짧고 재미있어서요.

[저는ᆢ]

욥기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앗았는데도
항변하기는 커녕 ᆢ
ᆞ대체 내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마음을 쓰시냐라고 묻는 대목을ㅈ읽으면 눈물이 쏟아집니다

[저는]

신약성경 처음인 마태복음.
예수님은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랑과 정의의 사나이.

[저는]

시편이요,,, 힘들고 외로울때 읽어요. 그러면 늘 눈물이 납니다.

[용감씩씩꿋꿋]

요한복음^^

[저두]

전엔 미처 몰랐는데 시편읽을때 마음이 편해지고 말씀이 와 닿습니다.

[블레이크]

전도서요.
특히 7장.
그리고 예수의 산상수훈. 4대 복음서요.

[행복한 집]

로마서를 읽으면 마음이 뜨거워져요.

[..]

빌립보서 좋아합니다

[저는요]

요한복음이 가장 마음에 와닿아요.

특히, '베드로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하고 세번
물으시는 구절이요. 읽을 때마다 이상하게 마음을
후비네요.

[해]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