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요즘 취미로 건담 만들고 있는데 자기가 만들어 놓은 건담보면서 그러네요.
"아!회사가기 싫다.근데 울 토끼같은 마누라먹여살릴려면..."
하면서 웃길래..
그럼 "여우같은 애들은?"
하며 둘이 웃었더니..잠귀밝은 아들 아침에 일어나서"엄마,우리가 왜 여우야?"하네요..
직장다니시는분들 다들 주말 저녁이 저희남편과같은 마음이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한마디.ㅋ
ㅎㅎ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5-01-05 14:26:33
IP : 223.62.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귀엽네요
'15.1.5 2:27 PM (118.33.xxx.145)단란한 가족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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