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인간관계로 뒤통수맞고

한심한녀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5-01-05 13:44:15
한 한달가까이 분노 괴로움에
식음전폐하다시피 했어요 돈도 몇천 잃었어요
힘내고싶은데
좋은 성경구절 좀 하나씩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람하나 살리신다 생각하시고요
(댓글들 저장하겠습니다 힘들때 읽으려고요)
IP : 223.62.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5 1:48 PM (61.32.xxx.252)

    이사야서 40:27~31절

  • 2. 힘내세요
    '15.1.5 1:51 PM (114.201.xxx.111)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시편 20:1)

    제가 사람만 바라보다 상처받고 고통스워할 때
    새벽에 방언 기도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예수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이 '예수 바라봐' 였어요.
    원글님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게 해주시는 기회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은 원글님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시니까요.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 3. 누구냐넌
    '15.1.5 1:59 PM (223.62.xxx.86)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4. ...
    '15.1.5 2:04 PM (114.201.xxx.111)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밞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누가복음 10:19)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마태복음 10:16)

  • 5. 토닥토닥
    '15.1.5 2:10 PM (114.201.xxx.111)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 전서 10:16)

  • 6. 가장 귀한것
    '15.1.5 3:44 PM (58.126.xxx.163)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누가복음12:13-21)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눅12:23)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눅 9:25)
    사람, 돈 잃은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장 귀한 생명이 아직 있고,
    님은 세상에서 가장 좋고 선하고 고귀하신 하나님을 독차지하세요.
    그걸로 족하지 않나요.

  • 7. 루디아
    '15.1.5 6:22 PM (182.230.xxx.32)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자들아.우리가 서로 사랑하자.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을 알지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8. 토닥토닥
    '15.1.5 6:39 PM (114.201.xxx.111)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말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363 고구마 직화냄비 6 2015/01/06 1,859
454362 소형아파트 추천해주세요 7 2억 2015/01/06 3,098
454361 아직 아기없는부부..저녁식사후 뭐하시나요? 22 ᆞᆞᆞ 2015/01/06 5,252
454360 급해요.일산 백마영아학원 추천 1 체맘 2015/01/06 1,031
454359 해외에서 카드결제 여쭤봐요. 2 해외카드결제.. 2015/01/06 798
454358 청동기 유적 운명 바꾼 보고서 입수…'중대 오류' 1 세우실 2015/01/06 797
454357 피아노 개인레슨 선생님 구할 방도 아시는 분 4 모짜르트옆집.. 2015/01/06 1,344
454356 요가/필라테스 냐 발레 냐...어떤게 좋을까요? ㅇㅇ 2015/01/06 1,772
454355 주말 과외 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2015/01/06 1,735
454354 주방용품 저렴히 판매하는 싸이트 좀 알려주세요^^ 1 ... 2015/01/06 887
454353 김치명인 강순의 여사는 진짜로 혼자서 2천포기 하나요 6 겨울 2015/01/06 6,192
454352 아이가 공군 경남 진주로 입소하는데 챙겨줘야 하는 물건이 있나요.. 5 엄마 2015/01/06 1,595
454351 손석희뉴스 윤제균감독 인터뷰 보세요? 4 ... 2015/01/06 2,542
454350 잼병 모양의 유리컵 6 지디지디지디.. 2015/01/06 1,629
454349 아이들쉴때..뭐하세요~? 방학이쟎아요.. 2015/01/06 690
454348 나이 서른 병아리가 겨우 깨우친 것들 3 우리네 2015/01/06 2,443
454347 퇴직금을 1년에 한번씩 정산받아요.. 어떻게 관리 해야할까요? 6 2015/01/06 3,073
454346 가스요금 6 ... 2015/01/06 1,698
454345 남자 세미정장 바지만 어디서 싸게 사나요? nicee 2015/01/06 1,266
454344 자꾸 이경영이 나와서 부끄부끄 14 어쩔 2015/01/06 6,180
454343 한국가죽쇼파 아시는분? 3 대구예요 2015/01/06 2,742
454342 남들이 부러워할만큼의 부를 가진다면 어느정도? 2 궁금궁금 2015/01/06 2,015
454341 미국 소도시 버스터미널에 택시가 있을까요? 10 당근 2015/01/06 1,413
454340 처음 장만 한집 팔고 이사갈때 기분. 3 콩스 2015/01/06 1,831
454339 서울은 찜질방 별로 없나요? 4 ... 2015/01/06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