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생 아이 들 뭐하나요?

..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15-01-05 12:47:22
매번 올라 오는 글인데..
저도 남기게 되네요.

대학교 1학년 여학생인데..
늘어지게 자고 카톡하고 ..
동아리 하나 한다고 거의 매일 오후에 나가 밤늦게 들어오는게 다네요..

이제 성인이니 일부러 모른척 하는데.
문과 여학생 취업얘기 들으면겁도 나고.
다른친구들은 교환학생 여행등..
이것저것 해보는것 같은데..

취업이랑 상관도 없는 음악동아리 한다고 매일 학교가고.ㅜ

에휴..

한번에 한가지만 할줄 아는 아이라 걱정이 되네요.ㅜ
IP : 222.99.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흑
    '15.1.5 12:51 PM (119.71.xxx.179)

    산후조리중입니다...
    아들이어요ㅜㅠ

  • 2. 윗댓글 보고 ㅋㅋㅋ
    '15.1.5 12:53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무슨 뜻인지 단번에 알아채지 못하고ㅈ있다가 10초뒤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 3. 영어공부하라고
    '15.1.5 12:56 PM (206.212.xxx.236)

    영어공부하는 것이 좋은데 ..
    그리고 문과라니 .. 토론클럽 같은 것 나가면 좋은데 ...

  • 4. 평소같으면
    '15.1.5 1:00 PM (1.232.xxx.214)

    요양병원 입원치료 상태일텐데..지도 저의 잔소리를 한달간 들을께 겁났던지 학교 한달연수신쳥해서 어제 떠났어요.ㅎㅎ 어찌나 기쁘던지
    하지만 두아들이 더있으니 ..;;;

  • 5. . . .
    '15.1.5 1:00 PM (220.120.xxx.123)

    산후조리중... 한 참 웃었어요.
    저도 아들이 이제 대 2 올라가는 95년생인데 산후조리중이에요.
    근데 저도 산후조리중이라 아들 나무라지도 못하겠어요.
    저도 이제 일어나 양치해요.

  • 6. ..
    '15.1.5 1:02 PM (222.99.xxx.123)

    토론 클럽은 먼가요??

  • 7. ...
    '15.1.5 1:28 PM (125.31.xxx.26)

    산후조리...ㅋㅋㅋ
    신종 유행어 인가요?? 올 겨울 유행 예약한?
    두번째 댓글님은 10초뒤에 빵터졌다는데 저는 5분쯤 고민한듯..ㅋㅋ

  • 8. 수수
    '15.1.5 1:50 PM (106.245.xxx.7)

    전 아직 이해안가요 ㅠ.ㅠ

  • 9. ..
    '15.1.5 2:42 PM (14.39.xxx.211)

    산후조리 ㅎㅎㅎㅎ
    내가 미쵸 한참웃었네요.

  • 10. 먹고 자고 쉬고
    '15.1.5 4:25 PM (114.206.xxx.64)

    않씻고. 그거죠? ㅋ

  • 11. 거의
    '15.1.5 7:58 PM (1.232.xxx.214)

    하루종일 뒹굴뒹굴허고 ~;;;;

  • 12. 마리짱
    '15.1.5 8:01 PM (175.112.xxx.241)

    아~그뜻이였군요^^저는 또 대학생딸이 벌써 사고쳐서 애기 낳은줄 알았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320 집으로 들어갑니다 3 2015/01/17 1,393
458319 개념없는 여직원 18 2015/01/17 7,388
458318 '동사 위기' 아기 구해낸 고양이..영웅으로 떠올라 4 참맛 2015/01/17 2,201
458317 남한테는 티 안내지만 컴플렉스 심한 부분.. 뭐가 있으세요? 14 컴플렉스 2015/01/17 3,505
458316 가해자가 되버린 황당한 자전거사고 30 자전거 2015/01/17 4,698
458315 타블로 작별 장면 배경음악 1 슈돌 2015/01/17 904
458314 50만원대 해지스 패딩... 15 결정장애 2015/01/17 5,539
458313 옆자리 사기꾼 ... 2015/01/17 905
458312 전업 아줌마들 자기애는 자기가 키우세요 62 교순이 2015/01/17 12,056
458311 열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 8 고민 2015/01/17 2,626
458310 수학과하고 전자공학과중 선택해야됩니다 27 도와주세요 2015/01/17 3,832
458309 어제 박지윤... 첫눈 2015/01/17 1,784
458308 갑상선 항진 심하면 얼굴이 단번에 훅 가나요? 3 항진 2015/01/17 3,079
458307 으헉 해뜰때부터~ 오전10시까지햇빛쑀어요.ㅠ 1 뽀미 2015/01/17 1,251
458306 인감 증명 만들 때는 꼭 본인이 가야하는건가요 3 짜장 2015/01/17 1,115
458305 타인의 밑바닥을 알고 조정하는 사람 2 자유 2015/01/17 2,237
458304 유럽과 미국스케치? 4 궁금 2015/01/17 852
458303 진료받고있는 정형외과에 진료의뢰서 요청하면 싫어하나요? 6 골절 2015/01/17 2,757
458302 어린이집 참여정부 때 국공립 30% 목표, MB정부 때 민간 5.. 참맛 2015/01/17 798
458301 통증의학과에서 국소마취제주사 맞아보신분 3 목통증 2015/01/17 1,272
458300 안산 김상훈, 성도착과 반사회성 인격장애 결합된 인물 3 ... 2015/01/17 2,217
458299 '나이 먹은 사람들, 점점 더 노욕 덩어리 되어가' 11 채현국이사장.. 2015/01/17 3,069
458298 뽐므델리 가방 1 .ㅈ. 2015/01/17 1,218
458297 장모와 처남도 부양가족 등록 될까요 3 .. 2015/01/17 1,739
458296 예전 저희가게 직원이야기 6 순이 2015/01/17 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