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기 싫거든요.
제 동생이 그래요.
테이블에서 치킨 시켜서 먹고 밥 먹을 때도 있잖아요.
근데 이 동생은 우리 집에 오면
소파에서 몸이 점점 내려오면서 어느순간 발이 테이블에 있네요.
테이블에 마신 커피잔이랑 과일도 있는데 그래요.
옆에 딸도 있는데그런 행동을 하네요.
한마디 하려다 딸이 있길래 지 엄마 체면 생각해서 말았는데
제가 까다로운가요?
정말 보기 싫거든요.
제 동생이 그래요.
테이블에서 치킨 시켜서 먹고 밥 먹을 때도 있잖아요.
근데 이 동생은 우리 집에 오면
소파에서 몸이 점점 내려오면서 어느순간 발이 테이블에 있네요.
테이블에 마신 커피잔이랑 과일도 있는데 그래요.
옆에 딸도 있는데그런 행동을 하네요.
한마디 하려다 딸이 있길래 지 엄마 체면 생각해서 말았는데
제가 까다로운가요?
동생인데 야박하게 야단치기 보다는 스툴 하나 갖다 주면서 발은 여기 얻는게 편하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남의 집 가서 티테이블에 발 언지 말라고 충고해주고요.
이런게 가정교육이죠.
저희집 거실 테이블은 발 올리는 용인데...^^;;
외국생활 할 땐 신발 신고도 올렸죠. ===333
저라면 "발내려" 하고 못하게 해요.
누가 있건간에 동생인데 그정도는 알려줘야죠.
집에서만이라도 편하게 있으면 안되나요?
나가서도 이사람 저사람 시선신경쓰이는데..
싫으면 내리라 하세요.
가까운 사이일 수록 솔직한게 좋습디다.
정 어려우시면..
발 못올릴 정도로 적당히 소품을 올려 놓으시면
어떨까요?
아님 동생분 오실 때 테이블을 치우심이...
오는 동생 아니면^^;; 전 그냥 두고 나중에 소리없이 깨끗이 닦겠어요...
발 올리는 거 겪느니 동생이 안오는 게 좋겠단 생각까지 드실 정도면 직접 이야기 하시구요.
ㄴ지네집이아니고 원글님집인듯...해요;;;
발 올리라고 해요
사람이 편한게 우선이니까...
음식 먹을때는 물수건으로 닦아요 그거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음식있는 테이블에 발을 올렸다는게 아닌가요?
전 과일있는데 발올리면...끙
형제끼리 그런 건 말해도 돼요. 첫댓글님 제안대로 발 올릴 수 있는 거 따로 주시면 좋고요.
저도 발 올리면 편해서
소파 앞에 의자 하나 갖다놓고 써요.
발올리면 편하지만...테이블에 발올려도 되나요?
전 안된다 여기고 살고있어요.,.,..편하려면 스툴사용하면 좋을텐데요
테이블에 발올리는 건 좀.........
피곤해동감
드러... 차라리 소파에 눕지... 언니네가서 테이블에 발올리면 울언닌 족발치우라구 개욕한다음 내 발모가지 절단할거임.
울언니는 몹시 무서움... 맞을지도 모름
발올리는거 너무
싫어요 불결
무슨 남의 집 거실탁자에 꼬랑내나는 신발속에서 꺼낸 발을 올린대... 흐미... 드러...
기본적인 에티켓문제아녜요? 못하게하세요. 전 생각도못해봤어요. 주변에서 본적도없고. 애들이 보고배웁니다 -_-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4492 | 서초동 비극은 13 | 착잡 | 2015/01/07 | 4,433 |
454491 | 좋은 부모가 된다는건 참...힘들어요 12 | 엄마 | 2015/01/07 | 3,239 |
454490 | 세월호 피해 지원 특별법 여야 합의…12일 본회의 처리 | 세우실 | 2015/01/07 | 1,146 |
454489 | 팽목항서 남편 소식 기다리다 결국 응급실로 4 | 참맛 | 2015/01/07 | 1,858 |
454488 | 부모님여행 오키나와 어떤가요 9 | 일본 | 2015/01/07 | 3,091 |
454487 | 요즘 오징어 먹으면 안되는 이유? 45 | 해산물 | 2015/01/07 | 17,883 |
454486 | 아침부터 82지난글읽다 | 군고구마 | 2015/01/07 | 1,051 |
454485 | 또 베스트 갔네요 죄송한데 또 삭제했어요 13 | 삭제 | 2015/01/07 | 4,614 |
454484 | 염색한 머리 다시 본래 머리로 기를 때 | 고민 | 2015/01/07 | 1,495 |
454483 | 저는 그 두 분말고 82분들께,,,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 6 | 모녀글에 관.. | 2015/01/07 | 1,801 |
454482 | 부분염색의 갑은 무엇일까요 3 | 베이 | 2015/01/07 | 1,663 |
454481 | 무쇠나라 전골팬 구입하려는데요 5 | 무쇠무쇠 | 2015/01/07 | 2,503 |
454480 | 아우디 A4 어떨지??? 16 | 궁금 | 2015/01/07 | 5,913 |
454479 | 드립용 원두 보관은 어느정도인가요 고수분들 팁좀 부탁드려요 6 | 짜라투라 | 2015/01/07 | 1,701 |
454478 | 알자지라,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헌재 판결 법적대응 보도 | light7.. | 2015/01/07 | 983 |
454477 | 마트에서 통3중냄비를 샀는데요,,, 4 | 스텐둏아 | 2015/01/07 | 2,351 |
454476 | 전세 대출 1억.. 4 | teo | 2015/01/07 | 3,229 |
454475 | 모녀분 4 | 처음본순간 | 2015/01/07 | 2,664 |
454474 | 옛날 생리대 없던 시절엔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55 | 생리 | 2015/01/07 | 16,421 |
454473 | 2015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5/01/07 | 1,317 |
454472 | 라면 끓여먹었어요. 3 | ... | 2015/01/07 | 1,676 |
454471 | 가족 잃은 사람이 죄인 되는 사회, 이제 끝냅시다 2 | 416인권선.. | 2015/01/07 | 1,462 |
454470 | 내가 너한테 왜 잘해주는지 알아? 따님분.. 8 | // | 2015/01/07 | 4,195 |
454469 | 살짝 헤갈리는 인생 살아가는법 3 | ㅁㄴㅇ | 2015/01/07 | 2,472 |
454468 | 영국에서 가구를 사려고 합니다 8 | 고견 부탁드.. | 2015/01/07 | 2,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