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렇게 나대게 만드나요?
달봉이 본인도 싫다하고,
아버지도 자식이 두부장사하는거 싫어서 싫다고 하는데,
자기가 뭐라고, 자기가 생각하는게 뭐가 그렇게 옳다고
두부가게 물려받으라고 저렇게 달봉이한테 강요를 하나요?
작가의 마음이 서울이의 마음인건가?
서울이땜에 결국 오늘 부자지간에 못할 싸움하고
아버지 쓰러지게 만드는거 같던데,
너무 서울이 캐릭터를 말이 안되게 만드네요.
애가 얼굴도 별로인데 사투리도 너무 촌스럽고... 캐릭터 자체도 비호감. 시청률 깎아먹는 존재에요.
작가는 효진이를 얄미운 캐릭터로 만들고 싶은 모양인데, 오히려 손윗 형님 될 사람 휘어잡을려고 하는 서울이가 더 얄미움.
사월이 아녔어요?
서울이에요?ㅎㅎㅎ
서울이에요.
근데 서울이 지가 뭔데 효진이 시아버지도, 시고모님도, 시누이도 안시키는 시집살이를 시키는지 원~.
작가가 머리가 이상함. 너무 억지 설정. 시청자들이 이야기에 도대체 공감할 수가 없음.
며느리도 아닌데 진짜 며느리 손담비를 뒤에서 협박이나 하고
가만 있는 달봉이 부추겨서 두부집 받으라 몰아가서 부자간에 싸움이나 일으키고..
전혀 본받을 점 없는 애가 사사건건 남 가르치려 들고 혼자만 바른 사람인 양 근거 없이 당당한거
거부감 들어요. 혹시라도 작가가 서울이를 순수와 반듯함의 표상으로 내세우려 했다면 완전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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