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가지 버렸더니 지금까지도 속이 시원하고 후련하네요.
버리면 버릴수록 뭔가 개운해지는거 같아요.
이제부터는 아깝다는 생각하지말고 싹싹 내다 버리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부디 이 마음이 사그라지지 않도록
또다시 아까워서 못버리는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의미로 글올려봅니다.
물건을 잘 안사기도 하더군요.
집이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합니다
묵은 짐이없어요
옷장속도 2/3만 들어차있어 깜놀
잘 사고 잘 버리고 잘 사고 잘 버리고 그러던데요. 우리집은 잘 사는거 같진 않고 잘 버리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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