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의이혼 안 해주면 이혼할수 없나요?(성격차)

신중 조회수 : 5,790
작성일 : 2015-01-03 15:11:28
정말 살기 싫은 배우자가 합의 이혼 안 해주면 이혼할 방법이 없나요? 말그대로 성격차라 소송사유는 전혀 없다면요
IP : 110.70.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있어요
    '15.1.3 3:14 PM (180.182.xxx.245)

    남편은 내쫓으세요.
    별거기간이 일정시간이 되면 법적으로 이혼청구되요.

  • 2. ..
    '15.1.3 3:16 PM (211.253.xxx.235)

    본인이 짐싸들고 나가면 되죠.

  • 3. ㅎㄷㄷㄷ
    '15.1.3 3:23 PM (180.227.xxx.117)

    남편을 내쫓거나 본인이 가출하면 이혼소송시에 불리하죠.. 즉 혼인파탄 책임이 원글님께
    있는거잖아요. 남편이 계속 이혼 안하다 우기면... 소송도 길어지고 꼭 이혼하라는 판결도
    안나올거고 우리나라는 아직은... 혼인파탄을 제공한 사람이 더 불리하거든요. 단순히
    외국처럼 별거기간 일정하게 지나면 다 이혼가능한게 아니거든요. 남편 바람나 가출해도
    딴 살림차려도 이혼 안해주면 못하는것처럼요..

  • 4. 흠...
    '15.1.3 3:26 PM (27.210.xxx.143)

    위에 헛소리 다 듣지 마시구요. 유책 사유가 될뿐이니

    우리나라 민법은 유책주의라서 배우자의 동의가 없으면 이혼이 불가능합니다.

  • 5. 헛소리님
    '15.1.3 3:31 PM (180.182.xxx.245)

    나가게 만들어야죠...지발로

  • 6. 신중
    '15.1.3 3:44 PM (110.70.xxx.4)

    어떻게 남편이 지발로 나가게 만드나요.......?

    둘이 너무 안 맞는데 체면 땜 상대방이 이혼은 죽어도 안 된다고 하면 각방부부나 별거 밖에 방법이 없는데 그것도 결국 법적이혼은 아니라 평생 족쇄인데...

    차라리 바람 피면 소송이라도 하지 둘이 넘 안 맞는데 애 핑계나 체면 땜 합의이혼 안 해주면 평생 지옥 속에서 살수 밖에 없눈거군요.........

  • 7. 소송은
    '15.1.3 4:00 PM (122.36.xxx.73)

    성격차로 가능한거 아닌가요? 다들 이혼할때 성격차이라며 이혼하는데..여기보다는 이혼전문 변호사를 찾아가는게 좋을것 같네요.위자료야 천만원내외니 상관없지만 재산분할이랑 이런거 알아보셔야할것 같아요.

  • 8. 그냥
    '15.1.3 4:01 PM (58.143.xxx.76)

    상담이나 함 받아보세요. 서로 조율되는지
    성격차 남이고 다른인격체니 차이나죠.
    포기할건 포기하고 몇가진 서로 수용토록요.
    원 기질이고 천성임 그때 버리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973 세입자가 월세소득공제 신청한다고 하는데 세금을 얼마나? 2 월세소득공제.. 2015/01/05 2,037
453972 어린이 돕는 곳 중 기부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ㅎㅎ 2015/01/05 853
453971 손님초대시 맛있는 요리요 14 알려주세요 2015/01/05 3,633
453970 발이 차가운데 발열양말 괜찮을까요? 6 2015/01/05 4,229
453969 임페리얼 팰리스 만요 뭐가 맛있나요? 일식당 2015/01/05 817
453968 가까운 지인(매우절친) 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픔에 빠져있는분 .. 3 .. 2015/01/05 1,786
453967 부산 오뎅맛있는곳 못찾겠어요 19 부산오뎅 2015/01/05 3,358
453966 아랫글 43살 워킹맘.. 보던 중 젤 폭소 터져요 10 호호호 2015/01/05 6,745
453965 주변에 잘하는 애들이.왜이리 많은지 ㅠㅠ 7 .. 2015/01/05 2,525
453964 맞벌이를 위한 여자월급 손익분기점 4 djnucl.. 2015/01/05 3,320
453963 43살 워킹맘 흔들려요.. 74 워킹맘 2015/01/05 24,957
453962 35살상고출신, 전문직찾기어렵겠죠. 4 잡.. 2015/01/05 2,747
453961 시부모님의 한소리, 당당하게 대응하시나요? 16 오이유 2015/01/05 4,054
453960 오늘생일인데 남편은 지방근무 ~ 3 오늘 2015/01/05 738
453959 셀프로 식탁의자 커버해보신분 3 의자천갈이 2015/01/05 1,455
453958 명절때 만나면 월급얼마받냐 성과급 얼마 나오냐 늘 물어보는 아주.. 10 월급 2015/01/05 2,830
453957 후추그라인더 어디서 사나요? 20 요리고수님들.. 2015/01/05 6,929
453956 1주택자 전세없어서, 집 사시는 분 계신가요? 1 전세없어 2015/01/05 1,372
453955 식사시 눈여겨 보는 식사예절 한두개씩 있으세요? 50 스트리밍 2015/01/05 17,637
453954 부천 현*백화점 지하 주차장 알바 누나가 아고라에 또 올린 글이.. 2 참맛 2015/01/05 3,240
453953 이번감기 증상 어떤가요? 4 흐흑 2015/01/05 1,377
453952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있으세요? 9 라디오 2015/01/05 1,786
453951 2016년 다가오는 유보통합대비 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3 지니휴니 2015/01/05 2,713
453950 Madonna 좋아하세요? 파리에서 마돈나 본 영양가는 없는 이.. 8 Connie.. 2015/01/05 2,124
453949 나는 감기인가 역류성식도염인가... 2 환자 2015/01/05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