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일 아줌마끼리도 싸와요?
식당 월급일 하는데 먼저 온 아줌이 고참노룻하고
행색이 뭐냐며 우월감 비추고 갈군데요.
같은 식당 월급일 하는데 좋은차 끌고 폼나는 옷입고와서
아줌마는 집은 있냐고? 월세 아니냐며 묻고 행색이 추례하게 그게 뭐냐며 갈구고,,
뭐 지는 돈있음 집에서 엘레강스하게 뷰티, 헬스에 신경쓰지 머할라꼬 월180 받으로 식당일 나오는지 모루겠네요.
허세같긴한데 스트레스 많이 받아 이게 직장스트레스 인가...
어디가도 이런 아줌마 많다고...
와... 정말 그래요? 식당일 아줌마 깡다구 세네요?
- 1. ㅇㅇㅇ'15.1.3 2:54 PM (211.237.xxx.35)- 진입장벽이 없는 일들 즉 육체노동 또는 단순노동이 주가 되는 직장엔 대부분 텃세가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어려운 관문 통과해서라도 좋은 직장 가지려고 하는거고요.
- 2. 멘탈킹 되셔야...'15.1.3 2:56 PM (182.227.xxx.225)- 힘든 일 하는 사람들...자격지심에 더 실속 못 차리고 허세 부리고 그러는 듯. 걍 어딜 가나 텃세 있고 진상 있다 인정하고 요령껏 잘 넘기는 수밖에 없어요. 
 단정하게 입은 중년이 지나치게 꾸민 듯한 중년보다 품위 있어 보이던걸요?
 좋은 차 할부 갚느라 식당일 하나보죠. 그 아줌만.
 겉은 화려할지 몰라도 인성은 촌티 좔좔이네요.
- 3. 님아'15.1.3 2:57 PM (180.228.xxx.26)- 제목이 왜 이래요? 
 제 지인이 식당에 일하러 갔더니 저런아줌마가 있대요~
 류의 글을 식당일은 텃세가 심하다는 판을 펼치셨네요
 그러니 저 위에 육체 단순노동은 텃세심하다면서
 좋은직장 동경댓글이 달리는거죠
 그렇게치면 간호사 대기업파벌 승무원선후배갈굼은
 어떻게 설명할래요~ ㅎ 진입장벽없어요?ㅎ
 어느직종이든 텃세심한곳이있어요 그걸 학벌 능력으로 나누는건
 좀 우매하다싶네요
- 4. 211님'15.1.3 2:5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말씀 진짜 맞아요 
 이유가 뭔진 모르겠지만 그렇더라구요
- 5. 화이트칼라도 예외 없음'15.1.3 3:01 PM (182.227.xxx.225)- 한석률 갈구는 성대리 기억 안나심? 
 하다못해 식당은 싫으면 뛰쳐나와 다른 식당 취직하면 그만이지만...한석률 보셨죠? 어렵게 구한 정규직. 사이코패스 직속상관 때문에 못 그만 두고 미치려고 하던 거?
 
 텃세, 따돌림, 허세는
 인간...아니 동물의 속성인 듯.
 
 인간인지라 교육을 통해 동물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야하거늘.....윗대가리들이 썩어서리..다들 합리화 쩔죠
- 6. ㅇㅇㅇ'15.1.3 3:02 PM (211.237.xxx.35)- 간호사 승무원가지고 말하지 마세요. 그런 직업이 있다고 알려져있죠. 
 약간의 실수가 큰 인명사고를 부르는 직업..
- 7. ,,'15.1.3 3:08 PM (116.126.xxx.4)- 식당일 아줌마라 그런게 아니라 어딜가나 있는 텃새아닌가요 
- 8. ..'15.1.3 3:09 PM (223.62.xxx.112)- 근데 싸오긴 뭘 싸오나요? 혹시 원글님 초등학교 해외에서 나오셨나요? 
- 9. 싸오다니'15.1.3 3:13 PM (115.137.xxx.109)- 식당에 먹을것 많으니 싸온다는 얘기인가.... 
- 10. ㅋㅋㅋ'15.1.3 3:13 PM (182.221.xxx.59)- 저도 제목 보고 식당 아줌마들이 음식을 싸온다는 이야긴가?? 했어요 
- 11. 제목이?'15.1.3 3:48 PM (175.192.xxx.3)- 텃새 없는 직장은 없죠. 
 제 친구는 애 분유값 번다고 생산직 파트타임 했다가 갈굼 받고 그만뒀어요.
- 12. 특히나'15.1.3 5:45 PM (125.183.xxx.172)- 나이 먹으면 어디든 그런 것 같아요. 
- 13. 그러고보니'15.1.3 6:54 PM (125.183.xxx.172)- 제목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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