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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5-01-03 13:38:21
남편 사별후 9년째 입니다  시집살이 엄청했고 사집 사이 안좋아요 애들이랑 명절만 찿아뵙고 홀어머니 시누집 근처 삽니다 재산문제로 친척이나 시누이 한테 날 나쁜 사람 으로 몰아넣고 이제와서는 시누이랑 잘지냈음 하네요 명절때도 시누이  마주칠까 시어머니집에 안올시간에 갑니다 서로 안본지 8년됩니다 그런데 시어머니 연세가82 돌아 가시면 장례식은 누가 주관 해야 할찌요 아들은 물론 상주노릇 해야하지만 나도 계속 3일장 삼오 다 참석 해야할지 아들혼자 있게 하는것도 신경쓰이고 시누이가 돈드는일은 우리한테 맡길것 같고 어머니돈은 돌아가시면 시누이가 관리  하고요 이같은 경우 있으신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22.254.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3 2:34 PM (182.221.xxx.59)

    고부 관계도 안 좋았다면서 뭔 9년이나 그리 챙기나요??
    그만두세요. 시누가 알아 하겠죠. 손주야 한다리 건너고요.
    재산 땜에 그러시나요??? 자식 있는데 손주한테 순서가 오나요????

  • 2. ...
    '15.1.3 2:54 PM (122.254.xxx.36)

    어머니돈은 유산에서 제가 드린겁니다 받을생각 전혀 없고요 마지막 도리상 제가 어느부분 까지 해야 할지가 신경쓰이네요

  • 3. ,,,
    '15.1.3 7:42 PM (61.72.xxx.72)

    지금처럼 지내시고 장례도 맞대면 하기 힘들어도 사흘 같이 지내고 삼우제 지내고
    그 다음엔 보지 마세요. 어머님 돌아 가시면 연 끊으세요.
    원글님 성격이 유하셔서 우영부영 지내셨는데 어떻하시겠어요?
    지금이라도 시어머니 마음 헤아리지 말고 대차게 끊기도 그럴고 같고요.
    자식들 보는 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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